18세 폰세카 “조코비치 나와! 롤랑가로스에서 맞붙고 싶다” 작성일 04-24 129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4/0000010850_001_20250424091416565.jpg" alt="" /><em class="img_desc">2025 호주오픈 때의 주앙 폰세카</em></span><br><br></div><span style="color:#7f8c8d"><strong>2024 넥스트GEN ATP 파이널 챔피언<br>올해 아르헨티나오픈서 생애 첫 우승</strong></span><br><br>〔김경무의 ‘아이 러브 라켓스포츠’〕 다소 무모할 수도 있겠지만, 도전은 늘 아름답다고 합니다.<br><br>그런데 ATP 투어에서 머잖아 거센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10대 후반 예비스타가, 당대 세계 최고 스타를 상대로 당찬 도전장을 던져 화제입니다.<br><br>주인공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태생의 18세 주앙 폰세카(브라질)인데요. 올해 2월 아르헨티나오픈(ATP 250,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생애 첫 단식 타이틀을 거머쥔 그가 그랜드슬램 남자단식 24회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가 조만간 은퇴할 것이므로, 빨리 그와 맞붙고 싶다는 희망을 표하고 나선 것이라네요.<br><br>현재 세계랭킹 65위인 폰세카는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 공식 웹사이트와의 최근 인터뷰를 통해 “가장 큰 토너먼트인 그랜드슬램 예선을 시작할 때 나는 항상 코치에게 말한다. ‘내가 메인 드로우에 간다면, 조코비치와 경기하고 싶다'고. 왜냐하면 그것은 아마 마지막 중 하나일 것이기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br> <br>조코비치의 은퇴가 머잖았다는 점을 고려해, 행여 그와 맞붙을 기회가 사라질 지 모른다는 마음에서 도전을 선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br>"조코비치와 1, 2라운드에서 맞붙고 싶다. 나는 최고의 테니스를 치려고 노력할 것이고,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즐기려고 한다.”<br> <br>폰세카는 “나는 톱시드와 경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도전을 좋아한다. 부담없이 경기를 하니까 거기서 잘 뛸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떤 선수들은 '더 쉬운' 플레이를 먼저 하고 싶어 하겠지만, 나는 상징적인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br><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4/0000010850_002_20250424091416606.jpg" alt="" /></span><br><사진. 2025 마이애미오픈 때의 주앙 폰세카 / 마이애미오픈 제공></div><br><br>폰세카는 지난해 12월 2024 넥스트 제너레이션스 ATP 파이널 단식 챔피언(5전 전승)입니다. 그리고 시즌 첫 그랜드슬랜대회인 2025 호주오픈 때는 남자단식 예선 3경기를 이겨 본선 진출에 성공한 뒤, 본선 1라운드에서 당시 세계 9위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세트스코어 3-0(7-6<1>, 6-3, 7-6<5>)으로 눌러 일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br><br>2라운드에서 5세트 접전 끝에 55위 로렌초 소네고(이탈리아)에게 2-3(7-6<6>, 3-6, 1-6, 6-3, 3-6)으로 석패해 진한 아쉬움도 남겼죠.<br><br>그러나 2주 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생애 첫 ATP 투어 단식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자신의 이름을 다시 떨쳤습니다. 이후 세계랭킹 59위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기도 했고요. <br><br>신체조건은 1m88, 81㎏. 2023년 US오픈 주니어부 남자단식 챔피언이 되면서 주니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며 일약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br><br>5월25일 개막하는 2025 롤랑가로스에서 폰세카의 희망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br><br>김경무 기자 tennis@tennis.co.kr<br>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2025년 운영 로드맵 발표 04-24 다음 '헬스·수영장 이용료 소득 공제, 어떻게?' 문체부, 권역별 설명회 연다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