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출전’ 2025 서울 국제 그랑프리 펜싱 선수권, 내달 2일 개최 작성일 04-24 10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서 열려, 전세계 40여개국 300여명 선수들 참가<br>파리올림픽 2관왕 오상욱과 구본길·박상원, 전하영·최세빈 등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4/24/0002948886_001_20250424105814477.jpeg" alt="" /><em class="img_desc">펜싱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 ⓒ 대한펜싱협회</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대한펜싱협회(회장사SK텔레콤)는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핸드볼경기장)에서 사흘간(5월 2~4일)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br><br>올해로 20회째를 맞은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는 약 40개국 300여 명의 선수(사브르 종목)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대회다.<br><br>특히 올해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이 없는 해로, 6~7월에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사브르 종목의 세계 랭킹 1~30위권 선수들이 대부분 참여해 뜨거운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br><br>한국에선 남자 사브르 오상욱과 구본길, 박상원 등이 나서고, 여자 사브르는 전하영, 최세빈 등 남녀 각 20여 명, 총 4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세계 최고 선수들과 뜨거운 승부를 벌인다.<br><br>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세계랭킹 1위)은 2025년 1월,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월드컵을 통해 국제 무대에 복귀해 금메달을 따내며 지난 파리올림픽 이후 건재함을 신고했다. 이후 3월에 열린 파도바 월드컵에서 동메달, 부다페스트 월드컵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br><br>세계랭킹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박상원은 국제펜싱연맹 2024-25 시즌에서 본인 커리어 첫 국제대회 개인전 동메달(2024년 11월 알제리 오랑 월드컵)을 따낸 바 있으며, 2025년 새해 첫 대회인 튀니지 튀니스 그랑프리대회에서 개인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br><br>여자 사브르 전하영(세계랭킹 2위) 역시 2024-25 국제펜싱연맹 첫 대회인 11월 알제리 오랑 월드컵대회에서 본인 커리어 첫 국제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이어 열린 12월 프랑스 오를레앙 그랑프리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파리올림픽 개인전에서의 아쉬움을 완벽히 털어냈다.<br><br>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해외 선수들의 면면도 관심을 모은다. 남자 사브르에서는 지난 2024년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세계랭킹 3위)와 현재 세계랭킹 2위인 세바스티앙 파트리스(프랑스)가 참가한다.<br><br>파레스 페르자니는 2024년 파리올림픽 사브르 개인전에서 오상욱과 결승전에서 만나 11-15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었다. 이번 대회에서 두 선수가 다시 한번 재대결을 벌이게 될 지 관심이 모인다.<br><br>세바스티앙 파트리스도 관객들의 눈에 낯익다. 세바스티앙 파트리스는 지난해 파리올림픽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전 마지막 9라운드에서 오상욱과 겨뤘던 프랑스 대표팀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 대표팀은 한국에 지고, 3-4위전을 통해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4/24/0002948886_002_20250424105814505.jpeg" alt="" /><em class="img_desc">ⓒ 대한펜싱협회</em></span>여자 사브르에서는 ‘일본 펜싱의 아이콘’이자 현재 여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인 미사키 에무라가 참가한다. 미사키 에무라는 대한민국의 여자 사브르 차세대 기대주인 전하영(여자랭킹 2위), 최세빈(세계랭킹 13위)과 겨루게 될 전망이다.<br><br>에무라는 2022·2023 세계선수권 여자 사브르 개인전 2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다. 지난 파리올림픽에선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 전에서 최세빈에게 7-15로 패했었다.<br><br>한편, SK텔레콤 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이번에 20회째를 맞은 국제대회이다. 특히 펜싱 국제대회 가운데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권위있는 대회다.<br><br>SK텔레콤은 지난 20년 이상 펜싱 대회를 꾸준하게 후원하며, 국내 선수들의 해외 선수 대전 경험 확대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지원해 왔다. 이번 대회에도 한국은 주최국 자격으로, 약 40여 명이 출전해 국제 무대의 경험을 쌓는다.<br><br>남자 사브르 대표팀 원우영 코치는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는 우리의 안방에서 세계 탑 랭커들과 경기력을 겨뤄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남은 기간 우리 선수들의 실전 대응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2025시즌 시작 알리는 양궁 종별선수권 24일 예천서 개막 04-24 다음 흥국생명, 내부 FA 이고은·김다솔·신연경·문지윤과 계약 완료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