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밤' 마동석 "'범죄도시'에서 할 수 없는, 女캐릭터 부각 원했다" 작성일 04-24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R1Wgsd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fcaef4bb7068657edba98542ca27251aad70ac9592421df4d814b683676554" dmcf-pid="64etYaOJp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JTBC/20250424121443454vhuh.jpg" data-org-width="560" dmcf-mid="4wCxVYUl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JTBC/20250424121443454vh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d3d306b1407e2643c1053020f87caf0da0bdc226cca120f6dac3a328a9cd13" dmcf-pid="P8dFGNIi0K" dmcf-ptype="general"> <br> 배우 마동석이 시그니처 시리즈 '범죄도시'와 장르는 물론 캐릭터 설정에도 큰 변화를 준 '거룩한 밤'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br> <br> 오컬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임대희 감독)'를 통해 다시 한 번 봄날 스크린 구원투수로 나서는 마동석은 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된 인터뷰에서 "공포와 액션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말에 "애초 이야기 디자인을 시작할 때 세계관을 어떻게 짜느냐에 달려있다"고 운을 뗐다. <br> <br> 마동석은 "사실 이 영화의 기본 뼈대라고 해야 하나? 그건 악마에게 몸을 빼앗긴 정지소, 그리고 퇴마사 샤론을 연기한 서현의 싸움이 메인이라 생각했다"며 "나는 사이드에서 두 인물의 싸움을 방해하려 나타나는 악귀를 처단하고자 보디가드처럼 같이 다니는 것이다. 단지 이름이 알려져서 앞에 나온 것이지, 세계관을 만들 땐 서현과 정지소 캐릭터에 포커스를 두고 액션을 셋업했다"고 설명했다. <br> <br> '범죄도시'는 스토리와 장르 특성상 남성 중심의 영화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터, 액션물에서 여성 캐릭터가 돋보이는 '거룩한 밤'이 신선한 호평과 반가움을 자아내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br> <br> 이에 대해 마동석은 "'범죄도시'는 제가 여러 사건들을 인터뷰하고, 자료를 조사하고, 형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다 보면 메인 빌런 역할들이 거의 대부분 남자다. 현실 베이스의 작품에서는 (빌런으로) 여자 캐릭터를 부각시키기가 아무래도 힘든 지점이 있다"고 말했다. <br> <br> 이어 "하지만 샤머니즘, 엑소시스트 등 판타지 장르는 다르다. 정지소 캐릭터는 관객들이 봤을 때, 빙의되기 전에는 정말 착하고 귀여운 친구라 나쁜 일이 생겼을 때 '구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를 바랐다. 제가 빙의 된 캐릭터를 하면 '구해줘야겠다'보다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라고 읊조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br> <br> 마동석은 "퇴마를 하는 캐릭터도 남자는 좀 무력으로 해낼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고, 스페셜하게 다른 능력으로 해낼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았다. 여성 캐릭터일 때 그 안에서 다양하게 변화되는 여러가지 캐릭터성이 있다. 그런 것들을 앞세워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br> <br> 이와 함께 마동석은 "처음 세계관을 만들 때, 약간 만화처럼 판타지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장치들을 기획해놨다. 대규모로 벌어지는 현상들을 지도처럼 크게 만들어놓고, 일부를 떼어내 이번 영화를 만든 것이다"라면서 "이전 이야기는 프리퀄로 웹툰 연재를 하고 있고, 차후에도 추가 이야기들을 꼭 영화가 아니더라도 소설, 웹툰, 애니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좀 더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br> <br>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오는 30일 극장 개봉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동석 "'거룩한 밤' 서현·정지소 중심의 영화…내가 빙의되면 무서울 듯" (인터뷰②) 04-24 다음 '허식당' 영업 종료…시우민 "많은 것 가르쳐준 작품" 소감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