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버는 돈 99% 엄마에게… '고맙다' 말 한 번 못 들어 응어리" 작성일 04-24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ktOfiB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d846528eee5af35436c40c4cecaf1fa4e5f5bef9cc2b66035d40053394c776" dmcf-pid="0qEFI4nb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NEWS1/20250424172100104txkg.jpg" data-org-width="945" dmcf-mid="tMNXwKRu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NEWS1/20250424172100104tx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23b377a87cb505cd6deaffb8ec4568ce6573a75dfaf4743aab1639c8df3e08" dmcf-pid="pBD3C8LKt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김현숙이 버는 돈의 99%를 어머니에게 보내고도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해 응어리가 있었던 사실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f70951439c4d2daa137c7ec7a5577238242facd2eb4a5bd33877de6bfb9ee88" dmcf-pid="Ubw0h6o9HR" dmcf-ptype="general">23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영상에서 김현숙은 "엄마가 재혼을 하셨다. 친아버지가 음주 가무에 능하시고 회사에 다니셨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아빠 자리에 아빠가 없다. '아빠는?' 하면 '아빠 오늘 숙직이야' 그 어릴 때는 '우리 아빠는 왜 맨날 숙직이지?' 그럴 정도로 외박도 많이 하시고 힘들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b6c4525bcc33cc483a9a0bf1dad434cefd464fe70f525bf589d210faf314d2" dmcf-pid="uKrplPg25M"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는 주말이 되면 우리랑 같이 나가서 놀기도 하는 가정적인 아빠가 되길 바랐다. 그렇게 되지 못하다 보니까 같이 사는 의미가 없다 싶어 이혼했다. 이혼하고 나서 공포가 끝나나 싶었는데 엄마는 홀어머니고 세 남매를 키워야 하니까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68b482650d3c7144ecd312cd6fb83f08b55267d6629d46affebb1d638ba0b8b" dmcf-pid="79mUSQaV1x" dmcf-ptype="general">예체능 계열로 진학하고 싶었던 그는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오빠를 위해 스스로 돈을 모아 재수 끝에 학교에 진학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e9e52fedce2caea9942073af694339751189d7c971d9e215703150a66969c17" dmcf-pid="zfIzyRA8ZQ"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오빠는 빚을 내서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는 네가 벌어서 가라고 하더라.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 요식업은 거의 다 해본 것 같다. 그 당시 시급이 1800원 정도였던 거 같다. 쉬지 않고 일해도 한 달 버는 돈은 고작 65만 원이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d9f32d182ba8c994a1526b01f41d4d6c1913062b2af2ecb43e9a43f8a95282e" dmcf-pid="q4CqWec6YP" dmcf-ptype="general">이어 "항상 그걸 엄마에게 봉투째로 가져다드렸다. 제가 바랐던 건 '그동안 수고했다, 고맙다. 네가 고생이 많구나' 이런 얘기를 듣고 싶었지만 단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4af3a2a709709f5bea676478c6e01be33c23b6c267f2d54a78a0fa34fb97be0" dmcf-pid="B8hBYdkPX6" dmcf-ptype="general">아르바이트와 연극 출연을 병행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으면서 큰돈을 벌게 됐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917b51d8addfe18d24ecba0c7d54a41f1fbe9e825ca45f8be98dfb27357641" dmcf-pid="b6lbGJEQ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NEWS1/20250424172102340kkvf.jpg" data-org-width="945" dmcf-mid="F9KA6T3I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NEWS1/20250424172102340kk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b7b44400c3eec694f81c22f86d7d58e312b3e7fc9b624a4b2068486d2adc9c" dmcf-pid="KPSKHiDx54"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그때는 엄마한테 돈을 보내는 게 낙이었다. 출산드라 하면서 돈을 받게 되지 않나. 예를 들어 3000만 원을 벌었으면 2960만 원을 집으로 보냈다. 옥탑방에 살면서 40만 원을 남기고 엄마한테 다 보냈다. 엄마는 항상 단 한 번도 내가 듣고 싶은 얘기를 안 하셨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6a661b276c4c3855c64a550c2e4d56fe5cc9c0d8b3552750b39ee901b939b13" dmcf-pid="9Qv9XnwMZf"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아이를 낳고 나서 엄마가 74세 때쯤 '그래, 나도 너한테 너무 고맙다' 이런 얘기를 하셨다. 가족들은 '네가 40만 원만 남기고 보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저 스스로가 그렇게 하고서는 고맙다는 말을 못 들으면 스스로가 화가 나더라. 나이를 먹다 보니까 나도 다 잘한 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응어리가 지금은 많이 풀렸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35ff46dcb7a3e5705299875b685200407d19a193d136e7d531fef4f89dce3e0" dmcf-pid="2xT2ZLrRYV"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도 (고맙다는 말을) 잘하시냐"는 물음에 "너무 잘하신다. 조금만 하면 '네 덕이다. 너무 고맙다'라고 한다. 묵었던 46년간의 그 말을 2~3년 안에 다 들었다. 다 내 죄다 싶다"라며 행복해했다.</p> <p contents-hash="e848fc803eaec20c8748b3b96305d7a5b435c406aeb0478d6e09d6b39f5943e6" dmcf-pid="VMyV5ome52"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과' 연우진 "아빠 연기 하고 나니 나도 빨리 좋은 아빠 되고 싶어" 04-24 다음 김다영, ‘철파엠’ 막방 깜짝 방문한 배성재에 울컥 “그대 이름 배수종”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