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백발의 킬러 이혜영, 원펀치 액션 마동석과 제대로 붙는다 [TD현장 종합] 작성일 04-24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VyTMj4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12fb4020dcc45013b06c4ecaccddd12c799c9eba2412c5d9603c65561b73ca" dmcf-pid="7mfWyRA8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tvdaily/20250424173211878hokh.jpg" data-org-width="658" dmcf-mid="pN8GYdkP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tvdaily/20250424173211878ho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ec09f9b5b25921a1f0caf271ceca0df16594318e86eefb5bea6a5fc8f1610d" dmcf-pid="zs4YWec6W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자신의 쓸모를 찾아가는 삶의 의지를 그린 ‘파과’가 베일을 벗었다. </p> <p contents-hash="befa91b60540b036007584939e74878514a511e3501ad0d48e1edafed3c9d847" dmcf-pid="qO8GYdkPvI"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언론시사회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신시아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209ad7e70bca224fa2045c8ae0d03c94b3490b20485e5e1360fe59e755735ccf" dmcf-pid="BPYoLF9HvO" dmcf-ptype="general">‘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1bc9488fc534838840bb36fa164dd2312aba709f22a381c79a345542e7b5416d" dmcf-pid="bQGgo32Xys" dmcf-ptype="general">‘파과’는 레전드 킬러로 분한 이혜영과 미스터리한 신입 킬러로 돌아온 김성철의 강렬한 대결로 연일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완벽한 싱크로율이란 수식어를 이끄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파과’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와 베이징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까지 알리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20199033785a4a8949b264a81eb11322867b7fe7134c5455843714bcbe20b4a8" dmcf-pid="KxHag0VZTm" dmcf-ptype="general">이날 민규동 감독은 ‘파과’를 연출한 이유로 “60대 여성 킬러가 등장하는 액션 누아르라고 생각했을 때 모두가 만류할 것 같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오기가 생겼다. 무엇에 우리는 주눅 들어있는지 계속 질문하면서 장르적 쾌감과 드라마가 같이 얽혀 있는 독특한 영화로 만들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24226a9fb661df3ea5c4673938536210dbe3f437c2cefa4006d73265e0a2ae" dmcf-pid="9MXNapf5yr" dmcf-ptype="general">이어 민규동 감독은 “상실을 딛고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 나이가 들었음에도 자신의 쓸모를 찾아가는 삶의 의지를 담아내고자 했다. 이 주제가 보는 사람들에게 남을 수 있다면 이 영화는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영화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d7506d2283898e53d8627e9f251253511d01f42717c7599247522f46bb892fc" dmcf-pid="2RZjNU41lw" dmcf-ptype="general">또한 민규동 감독은 “저한테 이뤄지지 않을 일이 일어난 것 같다. 관객 분들에게 낯설고 새로운 레시피의 음식이 선물로 다가갈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e7ca33e3009d19b315c033d22c535d6e62943c6f77ef51a78e1220797ed79992" dmcf-pid="Ve5Aju8tCD" dmcf-ptype="general">민규동 감독은 “원작 소설은 내면 심리를 독특하게 표현한 소설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 영화는 소설 리듬과 다른 문법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2시간이라는 물리적 제한이 있지 않나. 여러 가지로 각색을 해봤다. 소설은 많은 모티브들이 많이 있었다. 한 줄만 있어도 한 에피소드로 확장할 수 있을 정도로 찾아내는 재미가 있었다”고 각색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5ec2168175a67a69c74b0c4c4f8b3c23755e6dbfbe414253233362a658b26f91" dmcf-pid="fd1cA76FS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규동 감독은 “소설은 주인공들이 이렇게까지 만나지는 않는다. 비선형적인 플롯 구조를 취했다. 소설에서 반 정도를 차지하는 과거 이야기를 현재 이야기 안에서 등장해야 하는 이야기 진행과 함께 독특한 구조를 차용해 봤다. 엔딩이 액션은 원작에 충실했던 것 같다. 한때 전설이었지만 지금은 퇴물이라는 취급을 받는 조각이 지금도 여전한 자신만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조각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보게 되는 방식으로 수렴되는 방식으로 메시지의 종착역을 찾아갔다”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2560f2694e4be1abe18c91b40d953d9e49de7618413bc96e5500223fa4b9eb" dmcf-pid="4JtkczP3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tvdaily/20250424173213297yvkt.jpg" data-org-width="658" dmcf-mid="UKprwKRu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tvdaily/20250424173213297yvk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04612f996698cb2012375883d5a4eda0eb1621d19e64848082787a3812fc3a" dmcf-pid="8iFEkqQ0hc" dmcf-ptype="general"><br>이혜영은 극 중 모든 킬러들의 두려워하는 대상이자 레전드 킬러인 조각으로 분한다. 그럼 조각을 찾기 위해 킬러가 된 미스터리한 남자 투우로 분한다. 이 외에도 김무열이 극 중 조각의 스승 류(김무열) 역을 맡았으며, 신시아는 세상의 잔혹함을 배우기 전 어린 조각인 손톱을 연기한다. 조우진은 조각이 지키려는 남자 강선생으로 ‘파과’에 힘을 보탰다. </p> <p contents-hash="7ddd0faea2df07ff05a2bf8e11c38dd8b94649589c126d333ab8754f71aa7ec0" dmcf-pid="6n3DEBxpWA" dmcf-ptype="general">이혜영은 조각을 연기할 때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남들이 전설이라고 부르는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생각했다. 늙었다 혹은 폐기물이라는 말에 대해서 생각은 안 했다. 조각은 그런 통념을 깬 사람 같다. 한 인간으로서의 조각을 보여준다고 생각했지 늙은 여자라는 생각은 안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6adf39431549e1db02297beab4599025d37648aff691b1093cbc6b4cbb47c2e" dmcf-pid="PL0wDbMUTj" dmcf-ptype="general">김성철은 조각에 대한 투우의 감정선에 대해 “사랑과 증오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못하겠다. 일차원적으로 접근할수 없는 이야기다. 감독님과 처음 만나서 대본 이야기를 했을때 투우가 조각을 찾기 전의 서사를 상상해봤었다. 이 정신은 붕괴되더라. 1차원적인 감정에 의해 동력이 생기는게 아니라 찾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찾았을때 날 못알아보는 증오,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조각이 투우를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언제나 긍정적이지 않아서 더 상처를 받는 캐릭터로 설정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0ecf8c93bc3813596007cfc3be0a11cf3234f8a18f5d96f4d400ff98762775c" dmcf-pid="QoprwKRuvN" dmcf-ptype="general">반면 이혜영은 투우에 대한 조각의 감정선에 대해 “조각에게 투우는 실수다. 애도 증도 아니었다. 자기가 저지르는 실수를 정리하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4c894f6e9b5e2cc88bf68ec4f657a2eea031c0fcf18b7920b5f6d13a50477368" dmcf-pid="xBOQPy0Cya" dmcf-ptype="general">김성철은 조각과 투우의 액션신에 대해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조각과 투우의 전투를 위한 빌드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저희가 촬영할 때 로케이션에서 이혜영 선생님은 먼저 가게셨고, 저를 만나기까지 촬영이 일주일 걸렸다. 해 뜰 때부터 지기 전까지 계속 촬영했다. 선생님과 저랑 맞추는 합도 중요했다. 영화 안에서는 다 보이지 않았지만 저런 액션 말고도 더 많은 액션을 디자인했고, 촬영했다. 그중 좋은 것들을 감독님께서 선택을 해주셔서 다이내믹하게 나왔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f8b1b583e452aa678cd77026287275a23e3ba4244dc2a4cbaefa9b510e9f19" dmcf-pid="yw2TvxNfCg" dmcf-ptype="general">이혜영은 “성철 씨가 고생을 많이 했다. 연습할 때는 스턴트랑 같이 해서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었는데 저랑 할 때는 좀 아쉬웠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성철은 “아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dd48caad9af9cc79fc57ce7f0a1b3f36e1b135cb12b86a899bea3f1a5bd6fa" dmcf-pid="WrVyTMj4Co"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파과’의 엔딩 크레디트에는 김성철이 직접 부른 노래가 삽입돼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이에 민규동 감독은 “영화 속 조각을 흠모하는 노래가 있었으면 했다. 여러 버전으로 1년 내내 다듬었다. 마지막에 용기를 내서 김성철 배우에게 부탁을 했다. 투우가 조각에게 바치는 노래가 있다면 어떤 노래일지, 투우가 조각의 이름을 부른다면 어떤 느낌일지 가사를 써봤다. 영화 속에서 조각의 이미지가 아주 깊게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남았으면 하는 마음에 만들었다”고 엔딩 크레디트 곡에 대해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8c3dff33041d70d9d580c047492fdc1068625be4778b89f21385690ebb7bd63" dmcf-pid="YmfWyRA8CL" dmcf-ptype="general">김성철은 “저는 음악의 멜로디뿐만 아니라 가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감독님이 쓴 가사가 너무 좋았다. 다만 부르는 건 부담스러웠다. 특히나 엔딩 크레디트에 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걸 부끄러워하는 편이다. 감독님의 말씀에 용기를 냈다. 투우가 유령이 돼서 하는 노래라는 감독님의 한 마디 때문에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91d11c8f89bd7b76a63e044ad53d0f79f513df59f0e0f0c9e89d51454047280" dmcf-pid="Gs4YWec6C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민규동 감독은 같은날 개봉되는 마동석 주연의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를 언급하며 “다양한 영화들이 극장에 쏟아져 나와서 너무 반갑다. 모든 영화를 응원하고 있다. 영화를 시작할 때 이혜영과 마동석의 영화가 같은 날 개봉할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두 영화 모두 많은 관객들을 끌어모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ae8f8bbf8ea45911ec627f441be068dd20c5fec4c2e44ffb48e6533dee17cb1" dmcf-pid="HO8GYdkPWi" dmcf-ptype="general">‘파과’는 30일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02de347dd5c3d71ecca0df56101c27ea1fd90c4f4de7738e6cad33996110631a" dmcf-pid="XI6HGJEQh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p> <p contents-hash="4979093ca27ef21b78899d14252513692ee92a49a8493acf9ed55930aecb1b72" dmcf-pid="ZCPXHiDxyd"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파과</span> </p> <p contents-hash="09f29cb30382c32ef2b4d1f69c0a3230d69c8c62d611a21dee2467a1294753b7" dmcf-pid="5hQZXnwMS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父 덕에 가수 돼" 김희재, 아버지 향한 편지…관객석 눈물바다 [수밤] 04-24 다음 주현영 "춤+노래 좋아해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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