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박조은 선방쇼' SK슈가글라이더즈, 챔프전 기선제압...2연패 눈앞 작성일 04-24 121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디펜딩 챔피언 SK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연패를 눈앞에 뒀다.<br><br>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SK슈가글라이더즈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1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5-21로 눌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4/24/0005996831_001_20250424200712535.jpg" alt="" /></span></TD></TR><tr><td>SK슈가글라이더즈 골키퍼 박조은이 슈팅을 막아낸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KOHA</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4/24/0005996831_002_20250424200712547.jpg" alt="" /></span></TD></TR><tr><td>SK슈가글라이더즈 유소정이 삼척시청의 수비를 뚫고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OHA</TD></TR></TABLE></TD></TR></TABLE>지난 해 우승팀인 SK슈가글라이더즈는 이로써 H리그 2연패를 눈앞에 뒀다. 2012년 창단한 SK슈가글라이더즈는 2017, 2019~20, 2023~24시즌 등 세 차례 챔프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남은 챔프전 두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V4’를 달성한다.<br><br>반면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노리는 삼척시청은 남은 챔프전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 삼척시청은 지난 시즌에도 챔프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한국 여자 핸드볼을 이끄는 라이벌의 맞대결이었지만 경기 내용은 일방적이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리면서 승부를 갈랐다. 전반 3-3 동점에서 삼척시청의 점수를 3점으로 묶고 연속 6득점을 성공시켜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br><br>반면 삼척시청은 슈팅이 번번이 골대를 벗어나거나 SK슈가글라이더즈 박조은 골키퍼에게 막햤다. 전반 7분 전지연의 득점 이후 약 18분 가량 추가골을 넣지 못한 삼척시청은 결국 전반전을 4점을 넣는데 그쳤다.<br><br>11-4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친 SK슈가글라이더즈는 후반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삼척시청은 후반 초반 연속골을 넣으면서 12-7까지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는 라이트백 유소정과 라이트윙 김하경 등 측면을 활용한 공격으로 삼척시청의 골문을 뚫었다. 가운데선 피벗 강은혜가 든든히 상대 집중 수비를 이겨내고 득점을 수집했다.<br><br>후반 한때 8-17까지 뒤진 삼척시청은 뒤늦게 추격전을 벌였지만 좀처럼 점수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부상 선수가 많아 활용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체력적인 어려움까지 삼척시청을 괴롭혔다.<br><br>점수차가 벌어지자 SK슈가글라이더즈는 주전들을 빼고 벤치 자원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다 삼척시청은 후반 막판 김민서와 박소연이 분전하면서 5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 골키퍼 박조은은 이날 27개 슈팅 가운데 12개를 막아내면서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사이드 공격을 책임지는 김하경과 유소정이 나란히 팀내 최다 6점을 올렸고 강경민도 5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br><br>반면 삼척시청은 김민서가 5골, 강주빈, 김지아가 4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믿었던 박새영 골키퍼가 방어율 36.11%(36슈팅 13세이브)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br><br>방어율 44%로 경기 MVP에 뽑힌 골키퍼 박조은은 “실전 감각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체대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뛰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했다”고 승리 요인을 밝혔다.<br><br>이어 “챔프전에서 꼭 우승하고 싶어서 악착같이 경기를 했다”며 “2차전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하겠다. 2차전에서 더 멋있고 재밌는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KMMA 챔피언 오정은, 여자 2체급 석권 야망 [종합격투기] 04-24 다음 "'폐기물'·'늙은 여자' 말에 불과"…오열로 마무리한 '60대' 이혜영의 액션 (파과)[종합]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