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걱정은 그만' 또 3안타…기복 없는 꾸준한 타격감 작성일 04-24 15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04/24/0000438514_001_20250424203416067.jpg" alt="" /></span><br>[앵커]<br><br>이젠 행운까지도 이정후 선수 편입니다. 빗맞은 공에 잔뜩 회전이 걸렸고 이게 오늘(24일) 3번째 안타였습니다. 팬클럽 '후리건스'도 웃었는데요. 어제는 안타를 한 개도 못 쳐서 슬럼프인가 싶었는데 이정후를 걱정해선 안 될 것 같습니다.<br><br>양정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밀워키 2:4 샌프란시스코/미국 메이저리그]<br><br>하루 전 5타석에서 안타가 없었던 이정후는 1회말 첫 타석에서 바로 침묵을 깼습니다.<br><br>밀워키 선발투수 페랄타의 공 2개를 가만히 지켜보더니 투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시속 151km의 세번째 공을 가볍게 밀어칩니다.<br><br>불리한 카운트에서도 방망이엔 확신이 담겼습니다.<br><br>0대0으로 맞선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선 더 자신이 붙었습니다.<br><br>좀처럼 투수의 초구는 잘 치지 않는데 첫 번째 공, 체인지업을 정확히 맞혔습니다.<br><br>이번엔 우익수 쪽으로 날아갔습니다.<br><br>이정후는 이후 득점까지 했고 샌프란시스코는 승부처였던 6회에 넉점을 뽑아냈습니다.<br><br>"정후 리! 정후 리!"<br><br>마지막 타석엔 운도 따랐습니다.<br><br>7회말 바뀐 투수의 공이 방망이 끝에 빗맞았는데, 마운드 옆으로 흐른 공을 투수가 맨손으로 잡다 놓쳤고, 그 사이 1루 베이스를 밟았습니다.<br><br>내야 안타였습니다.<br><br>이정후의 무안타 기록은 다시 한 경기에서 끝냈습니다.<br><br>곧바로 3개의 안타로 튀어 오르며 타율은 3할 3푼 3리까지 뛰었습니다.<br><br>대부분 처음 마주하는 투수들이지만 어떻게든 공을 맞혀서 안타를 잘 만들어내고 또 기복 없이 꾸준한 타격감을 지켜내는 것도 놀랄 만합니다.<br><br>이정후는 올해 24경기 중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건 한 번도 없었습니다.<br><br>안타 없이 이어진 건 8타석이 최다입니다.<br><br>슬럼프인가 싶어 걱정할 만하면 안타를 쳐내는 이정후는 이제 샌프란시스코의 얼굴로 내세워지고 있습니다.<br><br>[영상편집 박인서 / 영상자막 홍수현]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 무단 국외이전한 딥시크…정부 '즉각 파기' 권고(종합) 04-24 다음 '지는 법 잊은' 한화, 이번엔?…팬들 "10연승도 가보자"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