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 간 이다현·전광인…'미계약' 표승주는 은퇴 작성일 04-25 112 목록 [앵커]<br><br>프로배구 FA 시장이 막을 내렸습니다.<br><br>여자부 이다현, 남자부 전광인 선수 등이 새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는데요.<br><br>FA 미계약자로 남은 표승주 선수는 은퇴를 선언했습니다.<br><br>이승국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FA 최대어로 꼽힌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이다현은 현대건설을 떠나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br><br><이다현/흥국생명 미들 블로커> "(흥국생명 새 감독이) 미들 블로커 출신의 감독님이기 때문에 제가 많이 배울 수 있을 거라고 판단이 들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팀 옮겨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br><br>흥국생명은 이다현 영입과 함께 세터 이고은과 리베로 신연경 등 내부 FA들을 모두 잡으며 김연경의 은퇴 공백을 최소화했습니다.<br><br>반면, 챔프전에서 흥국생명과 명승부를 펼쳤던 정관장은 살림꾼 역할을 해온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의 은퇴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br><br>수도권 팀으로 이적을 원한 것으로 알려진 표승주는 정관장과 FA 계약을 맺은 뒤 팀을 옮기는 이른바 '사인 앤 트레이드' 논의마저 결렬되며, 유일하게 미계약자로 남았습니다.<br><br>다가오는 2025-2026시즌을 뛸 수 없게 된 표승주는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br><br>표승주와 국가대표 시절 룸메이트이기도 했던 김연경은 표승주의 은퇴 소식에 아쉬움 마음을 전하며 "선수들을 위한 제도가 더 생기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br><br>남자부에서는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이 현대캐피탈을 떠나 옛 은사 신영철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OK저축은행으로 갔습니다.<br><br>FA 전광인은 현대캐피탈과 계약한 뒤 신호진과 유니폼을 맞바꿔 입었습니다.<br><br>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을 FA로 영입한 KB손해보험은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와도 V리그 남자부 최고 연봉인 12억원에 재계약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br><br>[영상편집 심지미]<br><br>[그래픽 윤정인]<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KIA 김도영, '슈퍼스타' 입증했지만…승리는 LG 04-25 다음 ‘자숙’ 남태현, 필로폰 논란 후 무대 컴백 “조금 성숙해진 사람으로”[전문]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