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슈퍼스타' 입증했지만…승리는 LG 작성일 04-25 108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선두 LG가 KIA와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br><br>허벅지 부상에서 복귀한 KIA의 슈퍼스타 김도영이 대타로 나와 동점타를 폭발시켰지만, 실책 하나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br><br>프로야구 경기, 박수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2회 선제점을 기록했지만, 3회 석 점을 내주며 역전당한 KIA.<br><br>분위기를 바꾼 건 허벅지 부상을 털고 돌아온 '슈퍼스타', 김도영이었습니다.<br><br>4회 무사만루 기회에 대타로 나온 김도영은 LG 선발 손주영의 초구를 공략해 두 명의 주자를 불러들이는 동점 적시타를 때려냈습니다.<br><br>타구가 내야를 빠져나가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한 김도영은 더그아웃을 향해 환호성을 유도하는 등 순식간에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br><br>이후 KIA는 최형우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두 점을 앞서 나갔고, 선발 양현종이 5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하며 승리 분위기를 잇는 듯했습니다.<br><br>하지만 상대는 리그 선두 LG. LG는 6회 볼넷과 문보경의 안타로 무사만루를 만들며 양현종을 끌어내렸고,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br>승부는 실책 하나로 갈렸습니다.<br><br>8회 2사 1, 2루에서 나온 수비 실책을 틈타 LG가 한 점 차 역전에 성공했고, 9회 마무리 장현식이 뒷문을 걸어 잠그며 승리를 지켰습니다.<br><br>잠실에서 두산과 맞붙은 롯데는 신동빈 구단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8-2 승리를 거뒀습니다.<br><br>2회부터 4회까지 석 점을 치고 나갔다가 한 점 차까지 따라잡힌 롯데는 7회와 8회 두산이 실책을 남발하는 사이 나승엽의 2점 홈런 등 다섯 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했습니다.<br><br><나승엽/ 롯데 내야수(4타수 2안타 3타점)> "오늘 저희가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또 제가 힘이 됐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br><br>전날 연승행진이 8경기에서 끝난 한화는 안방에서 KT에 한 점 차로 고개 숙이며 연패에 빠졌습니다.<br><br>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br><br>[영상편집 박창근]<br><br>[그래픽 조세희]<br><br>#프로야구 #KBO #두산베어스 #LG트윈스 #김도영 #KIA타이거즈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 #KT위즈<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선두 LG, KIA 꺾고 시즌 20승 선착 04-25 다음 새 둥지 간 이다현·전광인…'미계약' 표승주는 은퇴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