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탁구협회 '세대교체'…새 회장에 3차례 세계 챔프 왕리친 작성일 04-26 1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4/26/0001252837_001_2025042610161498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중국탁구협회에 오른 왕리친(왼쪽)과 전임 회장 류궈량</strong></span></div> <br> 중국탁구협회(CTTA)가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5월 17일∼25일)를 한 달여 앞두고 집행부 쇄신을 단행했습니다.<br> <br> 국제탁구연맹(ITTF)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왕리친(47)이 중국탁구협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하고, 그동안 중국협회를 이끌었던 류궈량(49)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라고 전했습니다.<br> <br> 중국협회는 부회장에 올림픽 남자 단식을 2연패(2020 도쿄·2024 파리)한 작년 마카오 월드컵 남자 단식 우승자 마룽(37)을 새로 임명하는 등 임원진을 개편했습니다.<br> <br> 마룽은 세계선수권, 올림픽, 월드컵 등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중국 탁구의 레전드이고 새 회장에 오른 왕리친 역시 세계선수권에서 세 차례 우승한 대선수 출신입니다.<br> <br> 왕리친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25개월 연속을 포함해 56개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올림픽 단식에서는 금메달이 없습니다.<br> <b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금메달을 차지했던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는 후배 왕하오에게 4강에서 패해 동메달에 그쳤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에 머물렀습니다.<br> <br> 왕리친 회장은 국가대표팀 코치나 감독을 거치지 않았습니다.<br> <br> 중국협회가 집행부 세대교체를 단행한 것은 2028년 LA 올림픽을 일찌감치 새로운 집행부로 준비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br> <br> 이번 인사는 최근 마카오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 린스둥과 2위 왕추친이 남미의 강호 우고 칼데라노에게 잇달아 패하며 남자 단식 우승컵을 내준 충격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br> <br> 이 패배로 중국 남자 탁구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에 실패했습니다.<br> <br> (사진=ITTF 홈피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 발 부상으로 리버풀전도 휴식…4경기 연속 결장 04-26 다음 ‘전참시’ 대세 아이돌 제로베이스원, 식대만 800만 원?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