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하천마라톤-10㎞ 여 우승] "포기하지 않은 올해… 뛰고 또 뛴다" 작성일 04-27 11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4/27/0000130127_001_20250427142512020.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21회 3대 하천 마라톤대회 10㎞ 여자 부문 우승을 차지한 송미숙(58) 씨. 정민지 기자</em></span></div><br><br>"작년엔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참고 또 참아 이겨냈네요." <br><br>2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21회 3대 하천 마라톤대회 10㎞ 여자부문 우승을 차지한 송미숙(58) 씨는 올해로 3년 연속 대회 참가다. <br><br>지난해 같은 부문에 도전했던 송 씨는 차오르는 숨에 한계를 느껴 중도 포기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1년이 지난 현재 완주를 넘어 42분 9초의 기록으로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br><br>포기할 때도, 완주했어도 우승 기록은 세우지 못했을 때도 있었지만 송 씨는 대회가 아닌 날에도 달리고 또 달렸다. 일주일에 4-5일, 하루에 10㎞를 달리는 송 씨의 습관은 어느덧 20년을 넘겼다. <br><br>숨이 차오르고, 주저앉고 싶은 고통과 쉬고 싶은 충동이 찾아와도, 그때를 참으면 오는 희열을 송 씨는 마라톤의 최대 매력으로 꼽았다. <br><br>송 씨는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했던 마라톤이 이젠 취미이자 일상이 됐다"며 "힘들어도 힘든 걸 참고, 또 참다 보면 완주하는데 거기서 오는 희열이 고통을 잊고 다시 또 뛰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br><br>송 씨의 목표는 최대한 오래 건강히 달리기다. <br><br>송 씨는 "5㎞ 등 짧은 거리라도 꾸준히 뛰고 또 뛸 것"이라며 "몸이 늙지 않고 반듯한 자세로 오랫동안 건강히 뛸 수 있도록 오늘도, 내일도 달리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3대하천마라톤-5㎞ 남 우승] "참가한 경기만 100개… 여전히 더 잘 뛰고 싶다" 04-27 다음 “CM송 하나에 억 단위” 전수경 음악감독, 용산 자택 공개 (사당귀)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