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벼랑 끝에서 반격…SK에 13점 차 승리 작성일 04-27 1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4/27/0001253016_001_2025042716271050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7일 경기도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수원 KT 소닉붐과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 KT 허훈이 슛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에서 탈락 위기에 놓인 KT가 완벽한 공수 균형으로 SK를 13점 차로 꺾고 기사회생했습니다.<br> <br> KT는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 3차전에서 SK를 77대 64로 꺾었습니다.<br> <br> 적진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모두 무릎을 꿇어 PO 탈락 위기에 처했던 KT는 홈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br> <br> 정규리그 우승팀 SK는 싹쓸이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조기에 확정하고자 했으나 실패했습니다.<br> <br> KT는 첫 쿼터에서 유기적인 패스로 SK의 수비를 따돌리며 슛 성공률을 높였습니다.<br> <br> 외곽포 2방씩 꽂아 넣은 허훈과 문정현의 활약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25대 14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KT는 2쿼터에서 리바운드 우위(12-6)를 바탕으로 다양한 득점 루트를 만들며 격차를 벌렸고, 상대 에이스 자밀 워니를 4점으로 봉쇄하며 45대 28로 전반을 마쳤습니다.<br> <br> 3쿼터에서 단단한 수비로 SK의 패스를 방해하고 상대 필드골 성공률을 22%로 봉쇄하며 단 9점으로 막은 KT는 쿼터 종료 1분 3초 전 하윤기의 득점으로 격차를 30점 차로 벌렸습니다.<br> <br> 66대 37로 크게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선 KT는 허훈이 벤치로 들어간 뒤 SK에 내리 11실점 하며 추격을 허용했습니다.<br> <br> 또 종료 3분 24초 전 워니의 득점 이후 오재현에게 외곽포를 내줬고, 설상가상으로 오재현에게 스틸 이후 속공 득점을 두 번 연속 헌납해 종료 1분 19초 전엔 8점 차로 쫓겼습니다.<br> <br> 완전히 분위기를 빼앗겼던 KT는 문정현의 3점포로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고, 종료 38초 전 문정현의 자유투 두 방으로 승부의 추를 완전히 기울였습니다.<br> <br> 이어 종료 24초 전엔 최창진의 자유투 두 방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KT의 레이션 해먼즈는 19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허훈이 17점, 문정현이 13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br> <br> SK에서는 워니가 19점 15리바운드, 오재현이 13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3대하천마라톤-10㎞ 남 우승] "나를 살린 달리기"…마라톤 위해 25년 만에 대전 찾은 남성 04-27 다음 최여원 “17세 제주서 서울로 상경, 현실은 생각보다 각박했다”(컬투쇼)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