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4인방’의 폭발력 에스케이,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 통합 2연패 작성일 04-27 1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핸드볼 H리그 챔피언 3차전 24-22<br> 투혼의 골키퍼 박조은 최우수 선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4/27/0002742992_001_20250427175620492.jpg" alt="" /><em class="img_desc">에스케이(SK) 슈가글라이더스 선수단이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팀 중심 4명이 앞에서 끌며 역할을 분담했다.”<br><br> 김경진 에스케이(SK) 슈가글라이더스 감독은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3전2승제) 2차전에서 삼척시청을 꺾고(24-22), 2연승으로 정상에 오른 뒤 이렇게 말했다.<br><br> 에스케이는 지난해에 이어 정규리그·챔피언전 통합 2연패를 일궜고, 그 중심에는 팀의 96년생 4인방인 송지은, 강경민, 유소정, 강은혜의 활약이 있었다. 모두 국가대표급인 이들은 정규리그에서 363골을 합작하는 등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4/27/0002742992_002_20250427175620614.jpg" alt="" /><em class="img_desc">에스케이의 강경민.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강경민이 센터백으로 공격을 조율하면, 좌우의 송지은과 유소정이 중앙 돌파나 패스를 통해 득점로를 여는 것이 정형화돼 있다. 큰 덩치로 상대 수비벽 중앙에서 온몸으로 싸우는 강은혜는 힘뿐 아니라, 슈팅 능력도 갖췄다. 에스케이의 막강 4인방은 1차전(25-21)에서도 공격의 선봉에 섰다.<br><br> 이날 챔피언전 2차전에서도 강은혜가 6점, 나머지 세 명이 4점씩을 올리면서 팀 득점(24점)의 75%를 차지했다. 김경진 감독은 “강은혜는 무릎에 부상이 있고, 선수들이 부상을 몸에 달고 다닌다. 하지만 이들이 해결하면서 팀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4/27/0002742992_003_20250427175621092.jpg" alt="" /><em class="img_desc">에스케이의 유소정.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몸을 사리지 않는 선수들의 투혼은 골키퍼의 헌신적인 수비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최고 시속 90㎞에 이르는 공을 막아선다는 것은 보통의 담력으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날 에스케이의 골키퍼 박조은은 15개의 세이브와 42.86%의 방어율로 뒷문을 잠갔다. 얼굴에 공이 맞았어도, 상대 선수가 위험한 플레이로 2분간 퇴장을 받자 주먹을 불끈 쥐었던 그는 챔피언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4/27/0002742992_004_20250427175621125.jpg" alt="" /><em class="img_desc">에스케이의 송지은.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정규리그 2위 삼척시청의 국가대표 1번 골키퍼 박새영도 이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다운 멋진 플레이를 펼쳤다. 비록 팀 패배로 지난해에 이어 우승 문턱에서 멈췄지만 3200명의 관중 앞에서 강한 인상을 심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4/27/0002742992_005_20250427175621165.jpg" alt="" /><em class="img_desc">에스케이의 강은혜.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김경진 에스케이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질 것 같지 않았다. 선수들이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털어냈다. 2연패를 해 기쁘다”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4/27/0002742992_006_20250427175621327.jpg" alt="" /><em class="img_desc">챔피언전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에스케이의 골키퍼 박조은.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한편 전날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이 에스케이 호크스를 26-22로 꺾고, 2승1패로 정상에 등극했다. 두산은 2015년 SK핸드볼코리아 우승을 포함해 정규리그와 챔피언전 통합 10연패를 해냈다. 챔피언전 3경기에서 18골, 1도움 기록한 두산의 이한솔은 챔피언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br><br> <27일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br><br> SK(2승) 24(14-10 10-12)22 삼척시청(2패) 관련자료 이전 '금융사 주최 대회 전문' 이태훈,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04-27 다음 우지현♥이태경…연기파 배우 부부 탄생[공식]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