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파, '여자끼리 뛴 마라톤' 세계신기록 작성... 런던서 2시간15분50초 작성일 04-28 10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28/20250428153732075056cf2d78c681439208141_20250428214106756.png" alt="" /><em class="img_desc">아세파, '여자 선수들만이 뛴 마라톤' 세계신기록</em></span> 티지스트 아세파(에티오피아)가 '여자 선수들만이 뛴 마라톤' 세계신기록을 세웠다.<br><br>아세파는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5 런던 마라톤 여자부 경기에서 42.195㎞를 2시간15분50초에 달려 우승했다.<br><br>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종목 기록을 '남성과 함께 뛴 레이스', '여자 선수들만 뛴 레이스'로 구분해 집계한다.<br><br>남녀가 함께 뛰는 도로 경기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여자 선수들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할 수도 있기에 여자 선수들은 기록 향상에 도움을 받는다.<br><br>런던 마라톤은 여자부가 남자부보다 30분 먼저 출발하고, 여자 엘리트 부문 출발선도 따로 정한다.<br><br>아세파는 페레스 제프치르치르(케냐)가 지난해 런던 마라톤에서 세운 2시간16분16초를 26초 당긴 '여자 선수들만이 뛴 마라톤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br><br>아세파는 세계육상연맹과 인터뷰에서 "결승선을 통과했을 때 엄청난 행복감을 느꼈다"며 "모든 변수를 예상하고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철저히 준비했고, 나는 승리했다"고 말했다.<br><br>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케냐)가 2시간18분44초로 2위, 시판 하산(네덜란드)이 2시간19분00초로 3위에 올랐다.<br><br>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세파는 결승선 앞에서 하산과 몸싸움까지 벌인 끝에 2위를 했다.<br><br>파리 올림픽에서 하산은 2시간22분55초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아세파는 2시간22분58초로 은메달을 땄다.<br><br>올림픽 이후 처음 맞붙은 레이스에서는 아세파가 승리했다.<br><br>아세파는 2023년 9월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11분53초의 '남성과 함께 뛴 레이스'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을 세웠다.<br><br>루스 체픈게티(케냐)가 지난해 10월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09분56초의 이 부문 신기록을 세우면서, 아세파의 기록은 2위로 밀렸다.<br><br>하지만, 아세파는 '여자 선수들만이 뛴 마라톤'에서는 역대 1위로 올라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28/20250428153739012806cf2d78c681439208141_20250428214106766.png" alt="" /><em class="img_desc">사웨, 런던 마라톤 우승</em></span>사바스티안 사웨(케냐)는 2시간02분27초로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br><br>마라톤 풀코스 데뷔전이었던 2024 발렌시아 마라톤에서 2시간02분05초로 우승한 사웨는 두 번째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br><br>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가 2시간03분37초로 2위, 알렉산더 무티소(케냐)가 2시간04분20초로 3위를 했다.<br><br>세계 2위 기록(2시간01분09초)을 보유한 '마라톤 전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는 2시간05분25초로 6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성남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3연패 쾌거 04-28 다음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2-1 격파…IIHF 세계선수권 2연승 질주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