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감독, 노인학대 논란? "끝없이 미움받고 다시 사랑받아야" [인터뷰 종합] 작성일 04-30 1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JRpRA8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ad60fa2fe75a03e19584f0277012cc9f94b6fff399599f12d7c2930521dc7f" dmcf-pid="PezUCU41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xportsnews/20250430010005680cddx.jpg" data-org-width="550" dmcf-mid="VT0trtKG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xportsnews/20250430010005680cd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76e1a7ee363cf3bd99b788f70ac26d85d5456230bed957eed49900c0b3c796" dmcf-pid="Qdquhu8tH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파과'의 민규동 감독이 불가능을 가능케 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dd3d4e96c5835c5d5747aceda25f2604ed5bf2bf9ee0d8d7fd29e1c0348eff" dmcf-pid="xJB7l76Ft7"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파과'의 민규동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5743e1a1008a2e00c265975a211f6ac04a036d07a473924cb61260c1ef4b1062" dmcf-pid="yXwk8kSg1u" dmcf-ptype="general">'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p> <p contents-hash="73489e5661dd8e4bcfbe231d22bdab20f3ce45e381eedbd427cbd6bd7214b3f5" dmcf-pid="WZrE6EvaGU" dmcf-ptype="general">민규동 감독은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로 데뷔 후 로맨스 코미디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실화 바탕 '허스토리'(2018) 이외에도 드라마, 사극,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파과'를 통해 액션 드라마 장르에도 도전, 베를린국제영화제와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들의 연이은 초청을 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f47c9c161b552c076b11eff5cbe5c82ddbc65d0bcb2dc411f2d03b3fd2db56" dmcf-pid="Y5mDPDTN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xportsnews/20250430010007014fhxp.jpg" data-org-width="550" dmcf-mid="fa31w1bY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xportsnews/20250430010007014fhx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016c4933ff64dcce30b92a296fc58a5e7ca4d910b15501b93199a32f8e2b86" dmcf-pid="G1swQwyjG0" dmcf-ptype="general">어려운 도전을 완성한 민규동 감독은 '파과' 영화화가 힘들 것이라는 걱정 하에 작품을 완성해 냈다. 그는 "(원작) 작가분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장르적으로는 액션영화로서 하드보일드한, 장르에 충실한 영화가 되어야만 관객과 만날 수 있겠구나 했다. 주인공도 너무 새롭고 그래서 다른 제작자분들이 많이 시도 했지만 실패도 했고, 감독 친구들도 전화 와서 '나도 하고 싶은데 응원한다, 어렵지 않냐'는 질문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0c01eec3233b0fe6b3dbf47b50b46c14655ae08b9033f7ce001665627d30663" dmcf-pid="HtOrxrWA13" dmcf-ptype="general">60대의 몸으로 액션을 최대한 직접 소화한 이혜영은 갈비뼈가 부러져도 촬영을 강행해야 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민 감독은 "시간이 타이트 했고, 인원이 많았다. 저는 '계속 하셔야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랬고 (이혜영 배우는) 고개 끄덕이고 다시 하셨다. 저를 향한 원망의 정점이었겠지만,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는 것 보다 고통스러운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4a8ab726d9d929b2d86cb1a0317c731120cba598baafff647be78c0ae5908c0" dmcf-pid="XFImMmYctF" dmcf-ptype="general">배우들에게 혹독한 감독이 되는 것에 대해 민 감독은 "('허스토리'에서) 김희애 선배는 부산 사투리, 일어 때문에 위경련 오셔서 응급실 실려 가고 그랬다. 제가 직전에 대사를 바꿨는데 다 외운 일어를 새로 해야되니까. 끝없이 미움받는 존재에서 다시 사랑을 받아야 하는 감독이라는 존재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라고 한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f6ece8aca5e6609c6a88062c1ea9634554fcc3bfc4f002b26046c2334dddc" dmcf-pid="ZqWvovFO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xportsnews/20250430010008455seuh.jpg" data-org-width="550" dmcf-mid="8BlIdIXD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xportsnews/20250430010008455seu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f7486b83d2f4248b265983254acc356b84050169aa4e6bf07da5f49e87596a" dmcf-pid="5BYTgT3I11" dmcf-ptype="general">결과물로 인정받는 것이냐는 질문에 "저도 끝까지 제 의심 속에 사는 것 같다. (영화는) 물리적인 게 아니라 화학적인 변화로 나온다. 미지의 단계를 뚫고 보이지 않는 항해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연극이나 공연처럼 했던 걸 또 하면 너무 잘할 수 있다.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만들 때 생각이 나더라. 세월이 그렇게 흘렀는데 내가 큰 만큼 장애물도 똑같이 커졌고 관객도 더 눈이 높아졌다. 예전처럼 능력의 한계를 요구하는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af01458b8dd532ab774754f51f409ab27da51c308c63590824d7c4bee111742" dmcf-pid="1bGyay0CX5" dmcf-ptype="general">'파과'를 초고부터 136고까지 고쳤다는 민 감독은 "트리트먼트를 통해 시리즈 8개 대본 다 써 봤다. 영화로 너무 만들고 싶었는데, 코로나19 시기였다"라며 늑대 인간, 여자 투우, 해외 배우들까지 다양한 구성을 짜봤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b2fcb649c8cd6d1371a7deac526df767b9a6f5350072d0b27619f3e6a060530" dmcf-pid="tKHWNWphZ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에게 (영화를) 빨리 만들게 해주시면 심플하게 처음 이미지를 만들었으니까. 시대가 저에게 불필요하게 시간을 많이 줬다. 다음에는 빨리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시대에 요청을 드리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cd8bf506525d31aa32d5660a1f7a1bf02769789a063e9831d592f7463e0064a" dmcf-pid="F9XYjYUlZX" dmcf-ptype="general">'파과'는 30일 극장에서 개봉됐다.</p> <p contents-hash="9a26fb99d9cec9c09c1e288205bd8233c5f26d57950449e89904e955152181a0" dmcf-pid="32ZGAGuSZH" dmcf-ptype="general">사진=NEW, 수필름</p> <p contents-hash="29304128a8e1f76c22b11a7cf5d3e934f978016989cdd752ceb7e81ff9d88897" dmcf-pid="0V5HcH7v1G"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이승연 母 “혼자 편하게 살고 싶어…우울증인가 싶기도” (‘아빠하고 나하고’) 04-30 다음 'C사 앰배서더 아니랄까 봐' 박보검, 맨투맨 남친룩에 명품 한 스푼 '포인트'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