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움 올라가겠다” 남녀 펜싱 사브르, 안방서 열리는 국제그랑프리 출격 작성일 04-30 10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미디어데이서 각오<br>‘펜싱 간판’ 오상욱 비롯해 구본길·박상원, 전하영·최세빈 등 출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4/30/0002951474_001_20250430154811235.jpeg" alt="" /><em class="img_desc">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선수들. ⓒ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em></span>[올림픽파크텔 = 김평호 기자] <strong>“포디움에 꼭 올라가겠다.”</strong><br><br>‘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5월 2~4일)에 앞서 개최된 미디어데이에서 오상욱(세계랭킹 1위)과 구본길(세계랭킹 27위), 전하영(세계랭킹 2위) 등이 참석해 승리를 향한 열정을 쏟아냈다.<br><br>한국 펜싱 남녀 사브르 대표 선수들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br><br>이번 미디어데이 행사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마련됐다.<br><br>안방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각오도 남달랐다.<br><br>지난해 8강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이번 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펜싱 사브르 간판 오상욱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 속의 또 다른 동기부여를 찾으려 한다. 운동을 계속 하면서 ‘내가 왜 하고 있었지?’란 생각을 안하고 살았었는데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면서 “밖에 있으니 내가 운동을 하는 게 맞다 생각한다. 동기부여를 찾고 있다. 현재 대표팀 선수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그는 “안방서 열린다는 부담감은 사실 크게 없다. 다른 나라에서 시합해도 어디여서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면서 “한국에서 해도 똑같은 마음인 거 같다. 더 좋은 성적을 낸다거나 뭔가 보여준다는 생각을 안 하면 좀 더 마음이 편했던 거 같다. 이번에도 그렇게 하면 좋은 성적이 날 것이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4/30/0002951474_002_20250430154811262.jpeg" alt="" /><em class="img_desc">오상욱이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서 질문을 듣고 있다. ⓒ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em></span>파리올림픽을 기점으로 기량이 급성장하며 세계랭킹 5위까지 올라온 박상원은 “목표는 포디움에 올라가는 것이다. 한 게임 한 게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br><br>맏형 구본길은 “한국서 열리는 대회서 한 번도 메달을 못 땄다”면서 “메달은 욕심인 거 같다. 최선을 다하겠지만 후배들을 도울 수 있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파리에서 사상 첫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을 따내는데 기여한 전하영은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간절하게 열심히 준비했다. 열심히 한 만큼 꼭 포디움 올라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함께 자리한 최세빈도 “열심히 준비한 기량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br><br>한편,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는 전세계 41개국 345여 명의 선수(남자 195명, 여자 150명)가 참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br><br>이 대회는 펜싱 국제대회 가운데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권위있는 대회다.<br><br>한국에선 남자 20명, 여자 20명 등 총 40명의 선수가 출전해 세계 최상급 선수들과 뜨거운 승부를 벌인다.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 장남과 1대1 회동한 이해진, 어떤 이야기 오갔나? 04-30 다음 전북 역사들, 전국대회서 맹활약…순창군청 전병헌 3관왕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