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 면제해야” 거세지는 압박…최대 위기 SKT ‘점유율 40%’ 위태 작성일 05-01 1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T 가입자 계약 해지 시 위약금 면제해야” 국회의원 요구 빗발<br>SKT 고객 이탈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할 수도…점유율 40% 붕괴 가능성<br>유영상 SKT 대표 “종합적으로 검토”· 유상임 장관 “법률 검토 요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1njKRu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31479040355f62bc5e18c7ad18ff0d949e37639cda3888584ad786e0f19ddb" dmcf-pid="Z4GRL76F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마포구 SK텔레콤 홍대역점에서 시민들이 유심칩을 교체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1/ned/20250501090054382puov.jpg" data-org-width="1280" dmcf-mid="YxeY1kSg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1/ned/20250501090054382pu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마포구 SK텔레콤 홍대역점에서 시민들이 유심칩을 교체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307e3d36a00b3cd1b4a1cc8e6a467374715511aada50b3c96273f7e46c5216" dmcf-pid="58HeozP3GO"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SK텔레콤 해킹 사고로 가입자 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면제해야한다는 사회적 압박이 거세지면서 SKT가 사면초가에 놓였다.</p> <p contents-hash="9463aac66d784e89497875d63cedfd969a46b11e17c8a4e5dffa94fdcca3aa5c" dmcf-pid="16XdgqQ0Gs" dmcf-ptype="general">계약 해지 위약금까지 면제될 경우, 고객 이탈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간신히 지키고 있는 ‘점유율 40%’도 위태롭다. 30%대까지 점유율이 주저앉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수십 년간 무선 통신 사업 1위 자리를 지켜왔던 SKT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p> <p contents-hash="7ee77567d888126e2be41ac948aa7050cde5a671d9c357cc75f3c39b45022a8d" dmcf-pid="tPZJaBxpHm" dmcf-ptype="general">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SKT 해킹 관련 청문회에서 SKT 가입자 계약 해지 시 위약금을 면제하라는 의원들의 요구가 빗발쳤다.</p> <p contents-hash="ba2476611198ee13f3f78e483811b29c2366ebda075ff9b42a91899ebacd6bf1" dmcf-pid="FQ5iNbMUGr" dmcf-ptype="general">이훈기(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킹 사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그 이유는 SKT의 대응이 미흡하고, SKT에 대한 신뢰가 깨졌기 때문”이라며 “불안해하는 가입자들이 번호를 이동할 수 있게 위약금을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3673199c305405752a026de98eaeaf27bce03c43633c0ed1d2a8d9b9436bb3" dmcf-pid="3x1njKRuYw" dmcf-ptype="general">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도 “고객은 번호 이동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며 “번호이동 고객에게 위약금을 받기는커녕 피해보상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3949e2946c9b68b053eaae6789501cbfaf833555232719972e281f675f0f850" dmcf-pid="0MtLA9e71D" dmcf-ptype="general">이에 유영상 SKT 대표는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f0e68b167c3db5165524abd0c50554ec0e54ed1b5c7e45b92fddb5b4fa7e5f" dmcf-pid="pBl4MtKG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마포구 SK텔레콤 홍대역점에서 시민들이 유심칩을 교체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1/ned/20250501090054799btkm.jpg" data-org-width="1280" dmcf-mid="GW7cmPg2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1/ned/20250501090054799bt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마포구 SK텔레콤 홍대역점에서 시민들이 유심칩을 교체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ce75d2bf78c4fc0aa4b7783dc420631b64bc92f4217611045ebfdf42f29226" dmcf-pid="UbS8RF9HYk" dmcf-ptype="general">SKT 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됐다. 위약금 면제까지 내놓을 경우, 고객 이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해 치명적인 ‘악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83f23dd91cefe823483e3aef6d01ffc1ce29e07f9ac4a0be35a1dc726ad5aa6" dmcf-pid="uKv6e32Xtc" dmcf-ptype="general">이미 SKT의 가입자 이탈엔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지난달 28일 3만4132명, 29일 3만5902명이 SKT에서 다른 통신사로 번호 이동을 했다. 이틀 동안만 7만명이 넘게 빠졌다. 해킹 사고가 알려진 지난달 22일 이후 일주일 새 타 통신사로 넘어간 가입자는 9만명에 달한다. SKT가 유심무방교체 방안을 내놓은 이후에도 물량 부족으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아예 통신사를 갈아탄 고객들이 많아진 탓이다.</p> <p contents-hash="3de72b61c710011b905e492179ad249d95b95c5d33f27d73945e332819d09c35" dmcf-pid="79TPd0VZtA" dmcf-ptype="general">SKT의 점유율 ‘40%’ 벽이 무너질 수 있다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올 1분 기준 통신 3사 무선시장 점유율은 SKT 40.2%, KT 22.8%, LG유플러스 20.4%다. 해킹 여파가 길어지면서 고객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간신히 40%대를 턱걸이하고 있는 SKT의 점유율이 무너지는 것이 시간문제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9743d09b4c297fdb5a4f369802120e8765a8630cafc5fd87df98df03ef69ea" dmcf-pid="z2yQJpf5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T 사옥 [S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1/ned/20250501090055156tsad.png" data-org-width="730" dmcf-mid="HBo1UsGk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1/ned/20250501090055156tsa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T 사옥 [S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3faca604fc7141494b7df7c44124d2d1333b710b2c124ae972f89da93d2afa" dmcf-pid="qVWxiU41HN"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고심도 깊어졌다. 주무 부처로서 통신 1위 사업자의 위약금 면제 시 업계 전반에 미칠 파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SKT 위약금 면제와 관련해 법률 검토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b69705c8bf34fc5ea77a80405d48e586a2c1a5af206c85d6c27674d232face83" dmcf-pid="BfYMnu8tta" dmcf-ptype="general">유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전날 청문회에서 “법무법인 세 곳에 (SKT 위약금 면제와 관련한) 법률 검토를 요청한 상황”이라며 “최대한 빨리 결과를 보고 결단을 내리겠다”라고 언급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U+, AIoT 기술로 초등 돌봄 사업 지원한다 05-01 다음 한국과 아시아를 평정한 유주상, 6월 UFC 316 통해 옥타곤 데뷔해 05-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