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해킹사태' SKT, 최고 단계 비상경영체제 돌입 작성일 05-03 1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 임원 매일 7시 출근·회의<br>대표 직속 '전사 비상경영 TF' 가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yCumXDw1"> <p contents-hash="345c9ab6eb9c4c199ebff7533429e0480ed227f94942363833a0d210b2989f1e" dmcf-pid="QIz3M59HO5"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대규모 유심 해킹 사태로 최대 경영 위기에 몰린 SK텔레콤이 ‘최고 단계’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p> <p contents-hash="92fe311621c80bc9c55f23311fabf3133f54d96d04cbdfc3636a10cc39351e97" dmcf-pid="xCq0R12XOZ" dmcf-ptype="general">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일 오후 사내 소통망을 통해 전체 임직원에게 “비상경영체제를 최고 단계로 올리겠다”는 제목의 최고경영자(CEO) 알림문을 공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fb93a42b342758866ea0f62d8bafaa06f797a598348eab063df0fef5866d17" dmcf-pid="yfDNYLOJ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내 SK텔레콤 부스에서 여행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3/Edaily/20250503103225129akoo.jpg" data-org-width="670" dmcf-mid="6b5W9S0C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3/Edaily/20250503103225129ak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내 SK텔레콤 부스에서 여행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a88c4d6200d812f23c6c2bb2e9002e4331b2b7f39d0e467659dccc409efe6e" dmcf-pid="W4wjGoIimH" dmcf-ptype="general"> 해당 글에서 유 대표는 “지금 우리 회사는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의 일상과 감정이 심각하게 훼손됐고 그로 인해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고객의 신뢰가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모두가 지금 현장에서 행동으로 답할 때”이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d21583302ddadedba3e82a1381cc24fc301e717dff45a7fc2db28e0a6cf40b07" dmcf-pid="Y8rAHgCnrG" dmcf-ptype="general">유 대표는 “비상경영체제를 최고 단계로 올리겠다”며 제도, 정책, 소통 등 모든 경영 활동을 원점에서 전면 재점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5b6de6e1832b2c73e7b5dc5a1afeb39cdcf5c8786301412eb5e74d781f4013c" dmcf-pid="G6mcXahLIY" dmcf-ptype="general">정부는 SK텔레콤에 신규 가입 중단 조치를 내렸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유심 교체를 둘러싼 현장 혼란이 해소될 때까지 무기한 신규 영업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e697db2a79eb0bf7a8814376e36fd49b44e34b09602e5abe290d6ec5f7eb95c2" dmcf-pid="HPskZNloOW" dmcf-ptype="general">유 대표는 전체 임원에 대해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7시에 출근할 것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 이 시간에 비상경영회의를 열어 침해 사고 직후 실행된 리스크 관리 체계를 확대해 대표 직속의 ‘전사 비상경영 TF’를 본격 가동한다. </p> <p contents-hash="9c785c31f555d3bd7b20312dd0c9b774de5ac6419c89111f3fe1cab0a773cfc5" dmcf-pid="XFe6DVLKIy"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최근 사내망에 ‘RM(리스크 매니지먼트) 상황실’을 신설했다.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한 회사 대응 상황과 사실 관계를 회사 구성원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겠다는 취지다. </p> <p contents-hash="d98953268e2e97b599bcc733dee5c5750fe2208aebf62c03197b4748493b24db" dmcf-pid="Z3dPwfo9mT" dmcf-ptype="general">유 대표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고객 속으로 들어가 현장에서부터 다시 신뢰를 쌓는 것”이라며 “단지 이번 사고를 수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경영 활동을 ‘고객과 현장’에 최우선을 두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5164807c491870a1e87f29bf8b6ba8ea7696904511d4c94a5f1dc1b33263a9d" dmcf-pid="50JQr4g2Ev"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SK텔레콤 고객의 유심 정보가 해킹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SK텔레콤은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는 같은 달 28일부터 시작했다. 그럼에도 고객들은 SK텔레콤에서 다른 이동통신사로 옮기고 있다. 통신업계에선 국내 이동통신 점유율 약 40%로 1위인 SK텔레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고 평가한다. </p> <p contents-hash="741be81845f4ca4efa98e00b30bccf29d8d2b3de8a03c02063357755a608034b" dmcf-pid="1pixm8aVrS" dmcf-ptype="general">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4월 기준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고객은 23만 7000여명으로 3월과 비교해 약 87% 급증했다. 1일에도 SK텔레콤 가입자 3만 8716명이 빠져나갔다.</p> <p contents-hash="bbba3d69616896a54234bbfa519b363bd6e5b75bdc736fdab01c8b416af9889e" dmcf-pid="tUnMs6NfDl" dmcf-ptype="general">최정희 (jhid020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글 지도 반출 결정 미뤄질 듯 05-03 다음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수디르만컵 4강 진출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