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어낸 안세영 '파죽지세'…대표팀, 수디르만컵 결승 티켓 도전 작성일 05-03 10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05/03/0000439565_001_20250503205513304.png" alt="" /></span><br>[앵커]<br><br>상대 틈은 집요하게 파고들고, 자신의 틈은 절대 내주지 않는 안세영 선수의 기세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오늘(3일) 밤 세계 혼합 단체 선수권대회 결승 티켓에 도전합니다.<br><br>정수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막아낼 수 있을까 싶은 샷도 안세영에겐 아주 가뿐합니다.<br><br>상대가 제 아무리 틈을 노려도 온몸을 던져서 받아내고 맙니다.<br><br>공격을 쉴 새 없이 몰아붙이기도, 빈틈이 보이면 바로 찔러넣기도 합니다.<br><br>찰나에 그 틈을 내주고 만 상대 선수는 무릎을 꿇습니다.<br><br>경기 내내 압도적인 차이를 벌린 안세영에게 박주봉 감독은 박수를 보냈습니다.<br><br>[경기 해설 : 안세영의 퍼포먼스는 훌륭합니다. 흠 잡을 데가 없네요.]<br><br>2대0, 완벽한 승리를 거둔 안세영.<br><br>허벅지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하다 돌아온 이번 대회에서 부상의 그림자는 온데간데없었습니다.<br><br>상대를 만났다 하면 2대0으로 깔끔하게 눌렀습니다.<br><br>경기 시간은 점점 더 짧아집니다.<br><br>캐나다를 상대로는 55분, 대만과는 42분 만에 끝내더니 덴마크를 만난 이번엔 단 35분이면 충분했습니다.<br><br>배드민턴 전설 박주봉 감독과의 첫 호흡에서 안세영은 3연승을 달리며 순항 중입니다.<br><br>남녀 단식과 복식, 그리고 혼합복식까지 모든 종목을 겨루는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는 3대1로 덴마크를 꺾었습니다.<br><br>안세영을 앞세운 우리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8년 만이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br><br>오늘 밤 결승 티켓을 놓고 인도네시아를 만납니다.<br><br>[영상편집 김동훈] 관련자료 이전 [포토] 박제호, 근육으로 빚은 조각! (에이펙스 알파 챔피언십) 05-03 다음 17세 김현오 '데뷔골'…대전 3연승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