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5승 신고' LG, 5연패 탈출하며 1위 수성 작성일 05-04 108 목록 [앵커] <br><br>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투타 균형 속에 5연패를 끊어내며 1위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br><br>반면 선두 LG를 바짝 추격하던 롯데는 NC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br><br>이정호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초반 팽팽하게 흘러가던 양팀의 승부는 포구 실책 하나가 일으킨 '나비효과'로 급격히 기울었습니다.<br><br>SSG의 2루수 김성현이 3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나온 홍창기의 느린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주자 두명이 쌓인 겁니다.<br><br>이어 LG 3번타자 오스틴이 적시타를 때려내 0의 균형을 무너뜨렸고, 4번타자 문보경이 우익수와 라인 사이로 총알같은 타구를 날려보내며 주자 두명을 추가로 불러들였습니다.<br><br>5번타자 박동원까지 2루타를 생산하면서 점수는 순식간에 4-0으로 벌어졌습니다.<br><br>LG 선발 임찬규는 타선의 지원 속에 6이닝 동안 안타 4개만을 허용하며 1실점 호투했습니다.<br><br>시즌 다섯번째 승리. 롯데 박세웅에 이은 다승 2위입니다.<br><br><임찬규/ LG 트윈스> "오늘 한 시즌을 하면서 가장 공이 원하는대로 가지 않았던 것 같아요. 타자들을 구위로 이겨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맞춰잡았던 게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습니다."<br><br>4-4로 맞선 5회초, NC의 4번타자 데이비슨의 홈런 한 방으로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br><br>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데이비슨의 솔로포로 5-4 리드를 잡은 NC는 이어진 6회초엔 한석현과 권희동이 연속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점수차를 8-4, 넉점차 까지 벌렸습니다.<br><br>이후 매 이닝 점수를 추가한 NC는 13-4의 완승을 거뒀습니다.<br><br>4연승으로 선두 LG를 추격하던 롯데는 이 경기 패배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정호입니다.<br><br>[영상편집 박창근]<br><br>[그래픽 허진영]<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대전 '18세' 공격수 김현오, K리그 데뷔 36분 만에 골 폭발 05-04 다음 "박나래, 진심 오열"…방송서 집 공개했다가 '피해'만 본 ★들 [리-마인드]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