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주축 난민 청소년 스포츠 축제, 요르단 난민 캠프서 폐막 작성일 05-04 10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조정원 WT 총재 "내년엔 10개 종목으로 확장 계획"</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4/AKR20250504015600007_01_i_P4_20250504110414908.jpg" alt="" /><em class="img_desc">난민 캠프 태권도 수련생들<br>[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태권도를 주축으로 한 난민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5 호프 앤드 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이 3일(현지시간) 폐막했다.<br><br> 세계태권도연맹(WT)과 태권도박애재단(THF)이 국제스포츠 기구들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보호구역인 자타리캠프, 아즈락 캠프, 암만 스포츠 시티 일원에서 열렸다.<br><br> 난민들은 태권도, 3대3 농구, 베이스볼5, 배드민턴, 핸드볼 등 5개 종목과 역도 등 6개 시범 종목을 통해 우정을 나누며 희망을 키웠다.<br><br> 태권도엔 어린이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성인부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베이스볼5에선 난민 팀인 아즈락 팀이 요르단 5개 일반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br><br> 아즈락 야구팀은 2026 다카르 하계 청소년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br><br>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정원 WT 총재는 "내년은 THF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라며 "총 10개 종목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WT는 2016년 THF을 설립한 뒤 난민 캠프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보급 활동을 펼치고 있다.<br><br> 2023년부터는 야구, 농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과 협력을 통해 스포츠 축제로 확장했다.<br><br> WT와 THF는 2018년 요르단 아즈락 난민 캠프에 태권도 전용 아카데미를 완공해 교육 활동도 이어왔다.<br><br> THF는 2023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인도주의적 스포츠 실천 사례로 '올림픽컵'(Olympic Cup)을 수상하기도 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선 모드' 네이버 "선거 기간 AI 서비스에는 이용자 주의 필요 안내" 05-04 다음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곧 태어날 ‘팔복이’ 자랑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