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5경기 연속 '2대 0' 승리에도…만리장성 높았다 작성일 05-04 10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04/0001255173_001_20250504212213485.jpg" alt="" /></span><br>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활약에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준우승을 거뒀습니다.<br> <br> 박주봉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오늘(4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수디르만컵 결승전에서 중국에 3대1로 졌습니다.<br> <br> 우리나라는 2023년에 열린 직전 대회에서도 중국에 밀려 준우승했습니다.<br> <br> 한국이 마지막으로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든 건 2017년으로, 당시에는 중국을 3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대회 최다 우승국(14회), 중국은 오늘 결승전 승리로 2019년부터 4회 연속 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br> <br> 수디르만컵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까지 배드민턴 5개 종목 경기 가운데 세 경기를 먼저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br> <br> 첫 경기로 열린 혼합 복식에서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펑옌저-황둥핑 조에 1대2(16:21 21:17 15:21)로 석패했습니다.<br> <br> 이어진 여자 단식에서 세계 랭킹 1위이자 대표팀의 에이스인 안세영이 출격해 왕즈이(랭킹 2위)를 2대0(21:17 21:16)으로 제압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 <br>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왕즈이를 꺾고 우승했던 안세영은 또 한 번 상대를 압도했습니다.<br> <br> 체코와 1차전에 결장한 안세영은 캐나다, 대만, 덴마크, 인도네시아전에 이어 중국전까지 5경기 연속으로 여자 단식 경기를 맡아 모두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br> <br> 하지만 남자 단식에서 전혁진(요넥스)이 스위치에게 0대2(5:21 5:21)로 완패하면서 대표팀의 기세도 한풀 꺾였습니다.<br> <br> 이후 여자 복식에서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류성수-탄닝 조에 0대2(14:21 17:21)로 패하면서 중국이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 검객들의 대결…전하영이 웃었다 05-04 다음 안세영만 이겼다…韓배드민턴, 세계혼합단체선수권 中에 져 준우승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