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전하영, FIE 여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등극 작성일 05-07 9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5/07/2025050617421001997dad9f33a29211213117128_20250507063615843.png" alt="" /><em class="img_desc">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전하영.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신성' 전하영(23·서울특별시청)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br><br>6일 국제펜싱연맹(FIE) 홈페이지를 보면 전하영은 여자 사브르 개인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226점을 쌓아 1위로 도약했다.<br><br>직전 랭킹에서 2위이던 전하영은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핸드볼경기장)에서 4일 끝난 2025 SK텔레콤 서울 사브르 그랑프리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 48점을 더해 일본의 에무라 미사키(206점)를 제치고 1위가 됐다.<br><br>2021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자로, 일찌감치 한국 여자 사브르를 이끌 재목으로 꼽힌 전하영은 대표팀이 세대교체를 본격화한 지난해 파리 올림픽을 전후로 주축으로 자리매김한 선수다.<br><br>2023년 대통령배 대회와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연이어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파리 올림픽 멤버로 승선했고, 생애 첫 올림픽 개인전에서 6위에 올랐다.<br><br>단체전에선 대표팀의 막내이면서도 '에이스'가 도맡는 마지막 라운드를 모두 책임지며 한국의 사상 첫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진출과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br><br>당시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영웅' 올하 하를란을 상대한 마지막 라운드 패배로 금메달을 넘겨줘 아쉬움을 남겼던 그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5/07/2025050617430007956dad9f33a29211213117128_20250507063615869.png" alt="" /><em class="img_desc">4일 SKT 그랑프리 때 전하영(왼쪽)의 준결승전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em></span>올림픽 이후 국내 대회에서 개인전 연속 우승을 달성한 그는 2024-2025시즌 첫 월드컵인 지난해 11월 알제리 오랑 대회에서 국제대회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하더니, 12월 프랑스 오를레앙 그랑프리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상승세를 탔다.<br><br>여기에 최근 안방에서 열린 그랑프리도 제패하며 이번 시즌에만 국제대회 개인전 금메달 3개를 거머쥔 전하영은 최근 1년의 국제대회 성적을 토대로 매기는 세계랭킹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랐다.<br><br>한국은 파리 올림픽 2관왕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남자부 1위를 유지하며 남녀 사브르 개인 랭킹 1위를 모두 보유했다.<br><br>이들 외에 한국에선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이 남자부 6위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br><br>최세빈(대전광역시청)이 여자부 랭킹 20위에 자리했고, SKT 그랑프리에서 전하영과 결승 맞대결을 벌인 끝에 국제대회 개인전 첫 은메달을 따냈던 김정미(안산시청)가 97위에서 27위로 점프했다.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전진우 선제골에 김인균 극장골…대전·전북 '장군멍군' 05-07 다음 차승원, 원형 탈모 걱정 "게임 때문..누가 삼재래?"[틈만나면][★밤TV]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