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 선제골에 김인균 극장골…대전·전북 '장군멍군' 작성일 05-07 88 목록 [앵커]<br><br>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2위 전북 현대가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br><br>경기 막판 전북 전진우 선수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대전도 극장골로 맞섰는데요.<br><br>박수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전주성에서 펼쳐진 선두 대전과 2위 전북의 맞대결은 좀처럼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br><br>전북은 볼 점유율에서 앞서며 슈팅을 10개 이상을 때려내는 등 대전의 골문을 수차례 두드렸고 대전은 유효슈팅에서 앞섰습니다.<br><br>양 팀 수문장, 송범근, 이창근의 '선방쇼'가 이어진 가운데 먼저 침묵을 깬 건 최근 골 결정력이 절정에 오른 전북 전진우였습니다.<br><br>후반 42분, 박진섭이 예리하게 찔러준 공이 골문 앞에서 티아고를 맞고 굴절되자 곧바로 왼발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br><br>전진우의 시즌 7호골. 리그 득점 1위 대전의 주민규를 1골 차로 추격한 겁니다.<br><br>하지만 선제골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br><br>5분 뒤, 경기 종료 3분을 앞두고 대전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습니다.<br><br>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임종은의 감각적인 발뒤꿈치 패스를 받은 김인균이 송범근의 가랑이 사이로 공을 꽂아 넣는 데 성공했습니다.<br><br>추가골이 나오지 않은 채 종료 휘슬이 울리며 경기는 무승부.<br><br>대전은 5경기째, 전북은 8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br><김인균/ 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오늘 전북이랑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점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전북보다 한 경기 더 치른 대전은 승점 5점을 앞서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br><br>[영상편집 박은준]<br><br>[그래픽 김세연]<br><br>#프로축구 #대전 #전북<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비즈人워치]AML 전문가 모인 플라이빗, 이유있는 자신감 05-07 다음 펜싱 전하영, FIE 여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등극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