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이 가장 존경한다던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장, 목원대 특임교수 임용 작성일 05-07 10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5/07/0001037832_001_20250507122011749.png" alt="" /><em class="img_desc">오광헌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장</em></span><br><br>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탁구를 영광으로 이끌었던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장(55)이 모교인 목원대 강단에 선다.<br><br>목원대는 7일 오광헌 단장을 보건안전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br><br>오 단장은 목원대 컴퓨터공학과 89학번으로 재학 당시 탁구부 선수로 활약한 인물이다.<br><br>목원대는 오 단장이 후학 양성과 실무 중식 교육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로 학생들을 맡기기로 했다.<br><br>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세계 무대에서 입증된 지도력을 지닌 오광헌 동문이 학생들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그의 헌신과 열정이 스포츠건강관리학과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br><br>오 단장의 육성 능력은 큰 무대에서 이미 검증됐다. 일본 슈도쿠도쿠 대학을 정상으로 이끌며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일본 여자대표팀 코치 및 주니어 대표팀 감독직을 수행했다. 일본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과 같은 해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 등에 기여해 국제 무대에서 이름값을 높였다.<br><br>국내에선 보람그룹이 먼저 오 단장을 주목해 2016년 창단과 함께 지휘봉을 맡겼고, 2018년 일본 히로시마 국제대회 남자 단체전·단식 우승, 2021년 대통령배 남자 단체전 준우승 남자 단식 우승 등으로 보답했다.<br><br>오 단장은 2022년 1월부터는 보람그룹의 배려 아래 여자탁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해 한국 탁구의 부활을 이끌기도 했다. 이 사이 성과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과 올해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 동메달이었다. 최대 수혜자가 바로 한국 탁구가 자랑하는 간판스타 신유빈(21·대한항공)이었다.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이 끝난 직후 오 단장을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대한체육회 역시 오 단장에게 파리 올림픽 우수지도자상을 수여해 인정했다.<br><br>오 단장은 지난해 10월부터 할렐루야탁구단에 단장으로 복귀해 선수 육성과 팀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오 단장은 이번 특임교수 임용으로 교육 현장에서도 후배들에게 실전 노하우 등을 전하게 됐다.<br><br>오 단장은 “모교 강단에 서게 돼 영광스럽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배움과 동기부여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송일국, 삼둥이 굿즈 3억 벌어도 고충…“중1 사춘기, 母말만 들어” (‘라스’) 05-07 다음 이정후, 22경기 만에 홈런…12경기 만에 멀티 히트 활약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