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복싱대회 우승 박상재, 장애 딛고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2025 피날레 장식 작성일 05-08 10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08/0001066503_001_20250508152007643.png" alt="" /><em class="img_desc"> 사이버 워킹 퍼포먼스하는 박상재 아티스트. 사진=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조직위원회/한국예술체육진흥원</em></span>지난 4월1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와 공식 부대행사인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2025(Mobility Fashion Week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br><br>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총 56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행사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다.<br><br>전 세계 12개국 451개 기업이 참가했고, 현대차, 기아, BMW,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등 국내외 12개 완성차 브랜드가 21종의 신차를 선보였다. 그중 피날레 무대를 통해 높은 관심을 받은 인물은 퍼포먼스 예술가 박상재였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복싱 유망주에서 예술가로… 장애를 이겨낸 여정</div></strong>박상재는 1998년, 여수화양고 복싱부 소속으로 전국 신인 선수권대회 플라이급(-51kg) 금메달을 획득한 유망주였다. 하지만 같은 해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하지 지체 장애를 갖게 되었고, 이후 긴 재활 과정을 거쳤다.<br><br>좌절 대신 다시 링 위로 복귀한 그는 국가대표 선발전, 대통령배, 전국체전 등 복싱 대회에 꾸준히 출전했으며, 1994년 여수화양중 복싱부 인생을 36㎏급부터 시작하여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고 다시 일어나 절뚝이는 다리로 2006년 전국복싱대회에서 무려 13체급 위인 81㎏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를 졸업하며 전문성을 더했다.<br><br>세계적인 복서는 못 됐지만, 지도자로는 세계 챔피언과 K 월드 스타들의 전담 트레이닝을 했다. 복싱을 사랑하는 표현적 방식을 추구, 한국예술복싱축제 조직위원장으로 예술복싱페스티벌 출전 및 주최를 하고 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사이버 모빌리티 퍼포먼스…기술과 예술의 융합</div></strong>이번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무대에서 박상재는 백종성 조직위원장과 함께 기획한 ‘사이버 모빌리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3개월에 걸쳐 LED 가면과 광선검, 사이버틱 복장을 해외에서 직접 제작했고, 복싱 의류 브랜드 312와 협업해 사이버 전사 콘셉트의 롱 가운을 완성했다.<br><br>피날레 무대에 오른 그는 미래형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 동시에, 광선검을 내려놓고 복싱의 공격과 방어 동작을 슬로모션과 스피디한 연출로 교차해 선보였다. 이 독창적인 퍼포먼스는 ‘모빌리티와 패션의 예술적 공존’이라는 패션위크 주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관객과 소통한 예술가… 현장의 인기 스타</div></strong>박상재는 메인 무대 외에도 전시장 곳곳을 누비며 행위예술 퍼포먼스를 펼쳤고, 수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일부 기업 부스 관계자들은 함께 인증 사진을 요청하기도 했다.<br><br>그는 “하루 수백 명의 아이들과 부모님들 요청을 다 응답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다. 이번 무대를 준비하는 동안 함께해 준 백종성 조직위원장, 312 이지웅 대표, 태리 이성용 대표, 한국수중운동학회 유철규 회장, 한국예술체육진흥원 최원준 국장, 그리고 모든 스태프와 자원봉사 대학생들, 그리고 항상 곁을 지켜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예술과 스포츠의 통합, 박상재의 다음 무대</div></strong>박상재는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예술적 플랫폼을 통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만들겠다”라 포부를 밝혔다.<br><br>그는 현재 하남시복싱협회와 협업해 매년 한국예술복싱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링 위에서 예술과 운동을 결합한 복싱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5년 대회는 6월7일 개최 예정이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2025, 기술과 감성의 접점을 실현하다</div></strong>‘모빌리티와 패션의 예술적 공존’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는 전통과 미래를 잇는 무대를 구현했다. 백옥수, 천상두 디자이너를 비롯해 키모우이, 레큘리, 룬케이브, 페이크케미컬클럽 등 다양한 디자이너가 참여해, 이동과 스타일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했다.<br><br>참여 브랜드들은 도시의 흐름, 미래 라이프스타일, 기술적 감각을 옷의 실루엣과 텍스처로 구현해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br><br>[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SKT “위약금 면제 시 최대 月500만명 이탈…7조원 손실 우려” 05-08 다음 '피치클락' 도입한 KBO리그, 작년보다 경기 시간 13분 줄었다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