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울산행…국토부 "다른 구장도 점검" 작성일 05-09 111 목록 <앵커><br> <br> 관객 사망 사고로 기존 홈 구장 NC 파크를 쓰지 못하고 있는 NC가, 울산 문수 야구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는데요. 국토교통부가 NC 파크 이외에 다른 구장도 점검한 뒤 사용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br> <br> 배정훈 기자입니다. <br> <br> <기자><br> <br> NC 구단은 오는 16일부터 울산 문수 야구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창원시와 NC 구단 등이 포함된 합동대책반의 결정으로, 지난 3월 관객 사망사고의 원인이 된 구조물 '루버'가 모두 철거됐지만, 국토교통부가 여전히 안전에 문제가 있다며 '정밀안전점검'을 권고해 NC 파크의 재개장을 기약할 수 없게 됐기 때문입니다.<br> <br> NC 선수들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울산에서 숙소 생활을 하며, 한여름에 천연잔디보다 뜨거워지는 인조잔디구장에서 경기하지 않기로 한 KBO 방침과 달리, 인조잔디가 깔린 문수 야구장에서 혹서기 홈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br> <br> 사실상 NC 파크의 사용 중지를 권고한 국토부는 이제 다른 구장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br> <br> 국토부 관계자는 노후화된 야구장 위주로 사고 위험에 대한 실태 점검을 최대한 빨리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만약 실태 점검에서 문제가 발견된다면, 관리 주체들이 경기장을 사용하면 안 되겠다는 판단을 스스로 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즉 다른 경기장도 사용 중지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br> <br> 국토부의 방침을 접한 KBO와 구단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br> <br> 만약 국토부가 추가로 구장 사용 제한 권고를 내릴 경우 올 시즌 프로야구의 파행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에 파고드는 AI, 공정성·사생활·책임성 등 가이드라인 필요…윤보영 교수 강호석 감독 등 논문 게재 05-09 다음 '투타 겸업 유망주' 김성준, 빅리그행 임박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