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새벽 부재중 수십통에 ‘기겁’ 작성일 05-09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9일 오후 10시 첫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6PdjSgOz"> <p contents-hash="c100a5de885ecfc22a37a15d817d6a5da2d5b49eeb25c69a2897db468ef2cd3b" dmcf-pid="p1ogkCtsr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의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갑작스럽게 새벽에 울린 제작진의 전화에 제대로 ‘가슴 철렁’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9c862d5f4c784bc98a3bfb967eb6821aa4453a070c694dbd14fbb2d5447416" dmcf-pid="UtgaEhFO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Edaily/20250509180607662wlvf.jpg" data-org-width="670" dmcf-mid="3XogkCts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Edaily/20250509180607662wlv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2c7741c8a99a451dcc2f9f32648e5768c901a1fe92d0708ddeb81a8e2f77c62" dmcf-pid="uFaNDl3IIU" dmcf-ptype="general">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에서는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순풍 듀오는 아기가 나왔을 때 박수 쳐주고 생명의 탄생을 축하해주는 게 임무다”라는 미션을 전달받는다. 그러자 양세형은 “저는 태어났을 때 말곤 산부인과에 가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라며 출산과 거리가 먼 ‘사전 지식 제로’ 상태임을 밝혔다. 그러나 양세형은 출산의 현장에서 매사에 “잘 몰라서 그러는데…”라며 충실한 배움의 자세를 보였다. </div> <p contents-hash="3bc13f1f404b599973c8e70c227e5b0fb5c88306f9f9b5631265e3ac907098ac" dmcf-pid="73NjwS0CDp" dmcf-ptype="general">양세형에게 ‘재이 아빠’ 박수홍은 “아무것도 모르네”라고 반응하며 “나 시험관 했잖아. 내가 해봐서 조바심이 나는 걸 안다”고 폭풍 공감을 예고했다. 그는 출산 현장에서 ‘진짜 아빠’들보다도 가벼운(?) 엉덩이로 다방면을 챙기며 ‘순산 요정’ 탄생을 알렸다. 또 ‘아빠 선배’ 박수홍은 양세형에게 “너 앞으로는 약속 같은 거 잡지 마. 워라밸은 없어”라며 아기의 출산 현장 출동을 위해 ‘24시간 대기’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4eef1960ade6a49ee338faf891de92431f21242e6ccffa2043c04146a419e58" dmcf-pid="z0jArvphm0" dmcf-ptype="general">그렇지 않아도 이날 새벽부터 제작진은 박수홍과 양세형에게 갑작스럽게 연락을 한 상황이었다. 전화를 받지 못해 ‘부재중’만 수십 통이 찍혀 있는 걸 본 양세형은 “무슨 일이 터졌나 싶어 놀랐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최근엔(?) 잘못한 게 없었다. 요즘 잘 살아왔고, 조심했고 사람도 안 만났는데”라며 오만가지 생각에 가슴 철렁했던 상황을 전했다. 전화를 받은 박수홍은 “이런 방송이 어디 있냐”며 34년간의 방송 생활 동안 겪어보지 못한 첫 경험(?)에 깜짝 놀라 눈물까지 보였다.</p> <p contents-hash="d2f95952e33a3f07a71a33e80ccaf4151be48491e188cf4c284dbb9ea3447e6c" dmcf-pid="qpAcmTUlE3" dmcf-ptype="general">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2bfe643c2000cc5d981af632614f3b98df55ca7a6a51b1453d96bcadef44bd1" dmcf-pid="BUcksyuSsF"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령인', 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 쾌거…유범상 감독 "감격스럽다" 05-09 다음 베이비몬스터 라미, 건강 이상으로 亞 투어 불참 “당분간 활동 중단”[공식입장 전문]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