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대구시장배사격 女 50m 소총 개인·단체 4종목 석권 작성일 05-11 6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0m 3자세 이어 복사서도 개인전 우승·단체전 2연패<br>‘국가대표 듀오’ 임하나·김제희, 동반 3관왕 ‘기량 입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5/11/0000072242_001_20250511114218150.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일반부 50m 소총 개인·단체전서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3관왕에 오른 김제희. 화성시청 제공</em></span> <br> 화성특례시청이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50m 소총 개인·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쓸었다. <br> <br> ‘명장’ 남산호 감독이 지도하는 화성시청은 11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계속된 3일째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서 김제희, 이계림, 임하나, 이혜진이 팀을 이뤄 1천868.9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60.3점)을 쏴 우리은행(1천864.4점)과 상무(1천863.2점)를 제치고 2연패를 달성했다. <br> <br> 또 50m 복사 개인전서도 화성시청은 전날 50m 3자세 은메달리스트인 국가대표 김제희가 625.9점의 대회신기록(624.0점)을 쏴 같은 팀 이계림(624.8점)과 배소희(상무·624.6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br> <br> 이로써 화성시청은 전날 50m 3자세 개인전(임하나)과 단체전을 석권한데 이어 50m 복사도 모두 휩쓸어 ‘국가대표 듀오’ 임하나와 김제희는 나란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br> <br> 남산호 화성시청 감독은 “지난달 미추홀기와 창원시장배대회에서는 금메달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 50m 소총을 모두 휩쓸게 돼 기쁘다”라며 “국가대표인 김제희와 임하나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해줘 좋은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유도 이준환, '세계 최강' 나가세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 차지 05-11 다음 승마협회·한국마사회, 15∼18일 아시아주니어승마대회 개최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