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무릎에 피멍..심각했던 낙상사고 부상 '응원' 작성일 05-1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fqA7aVlk">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XR4BczNfh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f3ba67f585d648dc668c3b501b5cfcbfbe3a93ad7d149878b1ed654d44a9d2" dmcf-pid="ZVzFi1e7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지혜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202925130rwft.jpg" data-org-width="540" dmcf-mid="G0U5eXxp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202925130rw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지혜 개인 계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98067ada6f2613a78b5c3aac9d80462cd73f1fe9ad919cbf8b1fcb4cd28338" dmcf-pid="5fq3ntdzCj" dmcf-ptype="general"> <br>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를 임신 중인 가운데, 최근 낙상 사고를 당했다. 김지혜가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심각했던 부상을 공개해 응원 받았다. </div> <p contents-hash="83061320f0e302007f127136dc12a8d4db708ab5880391f59255045b73698c29" dmcf-pid="14B0LFJqyN"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다리는 이제 많이 나았어요. 오늘에서야 한 숨 돌리고 긴장이 풀림"이라는 글과 함께 다리 부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멍이 든 무릎 사진이 담겨 있다. 많이 나았다고하지만 여전히 아파 보인다.</p> <p contents-hash="7600ca8c0cafa8e8a81abbd64d42be5776d01f7e0dcfb4392e937935b26cb851" dmcf-pid="t8bpo3iBva"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지혜는 "전 괜찮아요. 아이들이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에요"라며 "팔도 부러진 건 아닌것 같다고 하셔서 보호대 하고 있어요. 이번주만 요양하고 건강하게 돌아올게요"라며 아이들이 무사한 것에 대한 안도를 먼저 전했다. </p> <p contents-hash="d4d9e6b8610d759663743e76eb7b5cc3f49581646f48c665396f9e331e1a70b0" dmcf-pid="F6KUg0nbvg" dmcf-ptype="general">앞서 김지혜는 지난 12일 임신 중 낙상사고를 소식을 전했다. 김지혜는 "집에서 걸어 다니다 발이 걸려 갑자기 넘어지게 되었다. 뛰거나 급하게 다니던 게 아니었는데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어서 배 부분 정면으로 심하게 넘어졌다. 넘어지던 순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다. 너무 순식간이라 배가 닿던 기억이 나고, 피한다고 팔을 짚어 몸을 접은 거 같은데 무릎엔 피가 나고 팔은 안 움직이고 배만 부여잡았다"라며 "남편이 거실에 있다가 놀라 달려와 119 신고를 했고 얼른 병원에 가 아이들이 건강한지만 빨리 확인하고 싶었지만, 차 안에서 정말 피를 말리는 시간이 계속되었다. 여러 병원에 아무리 전화를 해도 자리가 없고 산부인과 선생님이 안 계셔서 결국 몇 시간 동안 아무 병원에 갈 수도 없었다. 하필이면 주말이라 더더 어려웠다. 정형외과는 엑스레이 때문에 진작 포기했고 산부인과가 너무 간절했는데 결국에는 가지 못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dfa979444ccdf6755da66fbe45331c25715bdf10b6e25f8b6fd61e035007776" dmcf-pid="3P9uapLKyo"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몇 시간 후 아침, 근처 병원에 가서 첫 진료를 받고 왔는데 정말 다행히도 아기들은 모두 건강. 심장 소리 듣는 순간 얼마나 눈물이 흘렀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간절해서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태어나기도 전부터 아이들을 못 지킨 거 같아 좌절감과 미안함이 가득하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888677ebef49cfd0b18b1ea27577df1b286c3d631b67262698c83decbba7f92" dmcf-pid="0Q27NUo9lL"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파란 출신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cb7827be746b8db9c0f30b8b45415f9a022046d9395830a4dcac94ba6d295568" dmcf-pid="pxVzjug2ln"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너, 새 교황 레오 14세 방문. 라켓을 선물하며 "플레이 해보실래요?" 05-15 다음 안정환♥이혜원, 국대 부부는 태교도 남다르네 "캐롤 듣고 트럼펫 불어"[선넘패]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