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첫 단독 웹예능... 농사 짓는데 왜 이리 웃기지 작성일 05-16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뷰] 유튜브 웹예능 흙심인대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6qyHQ0U4"> <p contents-hash="6ce6e89bb3fdf3e3311e61cf04a51046e056fea2d0b5edf5d88687fa77b5d5c0" dmcf-pid="1vPBWXxpUf" dmcf-ptype="general">[김상화 칼럼니스트]</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0e4eee4b3e56b8a112793d3efeb887059f87d5554ccc990fd50d95a647e62944" dmcf-pid="tTQbYZMUzV"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ohmynews/20250516085402896wvnd.jpg" data-org-width="800" dmcf-mid="GJkaV6OJ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ohmynews/20250516085402896wvnd.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웹예능 '흙심인대호'</td> </tr> <tr> <td align="left">ⓒ JTBC디지털스튜디오</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b0af6a882a30c57ff01616fd6ec813cc601b9c296040bec744205df3e29745e4" dmcf-pid="FyxKG5RuF2" dmcf-ptype="general"> 지난 2-3년 사이 각종 프로그램 속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의 존재감은 여타 예능인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한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서 <구해줘 홈즈> 등 자사 주요 프로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거치면서 기존 방송인들과는 구별되는 김대호만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해왔다. </div> <p contents-hash="b7f4ef98ae86e3fbcafd9d9cebfe58eb895cfa92cbf17029d918a398ce01d079" dmcf-pid="3WM9H1e7z9" dmcf-ptype="general">그런 그가 올해 프리랜서의 길을 걸으면서 색다른 유튜브 웹예능을 통해 또 한번의 도전에 나섰다. 지난 8일 첫 공개된 <흙심인대호>가 그 주인공이다. 그동안 14F 같은 자사 콘텐츠 외에 게스트 자격으로 다양한 채널에 얼굴을 내비친 적은 있지만, 나름 본인의 이름과 얼굴을 내건 단독 웹예능은 이번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0a0ec9d9bb2a65621962c561e87a23976042e6706bd885b95a2610cb2fa160a5" dmcf-pid="0YR2XtdzpK" dmcf-ptype="general">회사 소속 직장인 시절에는 감히 엄두 낼 수조차 없는 타사 제작(JTBC 디지털 스튜디오)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로 나섰다는 점뿐만 아니라 첫회부터 기존 우리가 봐 왔던 '날 것' 김대호의 모습이 더욱 진하게 담겨 있는 내용에 힘입어 신생 유튜브 채널의 웹예능은 일주일 만에 6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p> <div contents-hash="5fc4d4fc9f09b90da1ffb97ec9f7834b305d8aa01e8b4ca014ab6ce7392bffa3" dmcf-pid="pGeVZFJqzb" dmcf-ptype="general"> <strong>'프리랜서' 김대호의 첫 단독 웹예능</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3d8cab5d23a80340f69b833a603dac496513bde9a297046601fbceace40ff6f6" dmcf-pid="U8lEQeva7B"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ohmynews/20250516085404402pmtv.jpg" data-org-width="800" dmcf-mid="Hsz0CvVZ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ohmynews/20250516085404402pmtv.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웹예능 '흙심인대호'</td> </tr> <tr> <td align="left">ⓒ JTBC디지털스튜디오</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6335b74362bcaae36ade461877e5a4ca4be6745c5305785f7d39bf25699a2ce6" dmcf-pid="u6SDxdTN3q" dmcf-ptype="general"> 농사를 소재로 제작된 예능은 제법 적잖게 방송가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멀게는 MBC <무한도전> 시절 '벼농사 특집'을 비롯해 tvN <콩콩팥팥> 등 각종 작물 키우는 연예인들의 색다른 관찰기가 만들어지면서 쏠쏠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얼핏보면 <흙심인대호> 역시 그런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 놓인 웹예능처럼 비춰진다. </div> <p contents-hash="1c880937addba7ce5f2ed7f85c77197bb246f71d5d428c4c2a3ab64ae860a387" dmcf-pid="7PvwMJyjFz" dmcf-ptype="general">그런데 출연자 특유의 성향에서 <흙심인대호>는 뭔가 독특한 기운을 내뿜는다. 김대호 본인이 경기도 양평에서 농사짓는 아버님 밑에서 능숙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논밭 일에 익숙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다른 출발지점을 내비친다.</p> <p contents-hash="3eba87347575bd4bb08a9e71c32d49b4b440e1eda1509914373b3ff245847f5e" dmcf-pid="zQTrRiWA07"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소개된 1회부터 '농사꾼' 김대호는 밉지 않은 허세를 부리면서 제작진과의 티키타카로 본격적인 농사일에 돌입한다. 제작진이 일러준 지도를 참조해 삼륜 자전거 끌고 찾아간 장소에서 만난 '대좋밭'(대호가 좋아하는 밭)은 이제 김대호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새로운 놀이터가 됐다.</p> <div contents-hash="227a55db579df37a6313b553aeb21bfa54162820307f2ece2c4c5f926c8d2e45" dmcf-pid="qxymenYcpu" dmcf-ptype="general"> <strong>"슈퍼챗 하나면 풍차도 돌린다"</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2257ad813fae3bf5f9d31890debd8aff8af5d05f26f31cf6a0ff4b994631f87b" dmcf-pid="BMWsdLGk3U"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ohmynews/20250516085405848fqpk.jpg" data-org-width="800" dmcf-mid="XrgxpzNf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ohmynews/20250516085405848fqpk.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웹예능 '흙심인대호'</td> </tr> <tr> <td align="left">ⓒ JTBC디지털스튜디오</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1edaeccc40eba25f570bd0f7892a491c2834aae81d4eb004f0a2fd2e9bd63d99" dmcf-pid="bRYOJoHE0p" dmcf-ptype="general"> 풍작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면서 확보한 55만 원을 종잣돈 삼아 원예 자재 가게를 찾아간 김대호에게 각종 작물 묘종은 말 그대로 '농사 플렉스'를 부채질 하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업체 사장님도 놀랄 만큼 엄청난 물량을 주문하는 그는 "일할 사람 많아요"라며 해맑게 웃음 짓는다. 반면 이 말을 현장에서 들은 제작진의 황당한 반응은 묘한 대비를 이루면서 쏠쏠한 재미를 안겨준다. </div> <p contents-hash="a0a3fffb6a9cca27ebd37a08f59c187c775ae33a65d1e938862a168699c1357f" dmcf-pid="KeGIigXDp0" dmcf-ptype="general">수박, 미나리, 가지 등 온갖 작물의 묘종을 구해왔으면 이제 밭에 심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무럭무럭 자라날 채소들의 미래를 기대하면서 김대호는 본격적인 농사일에 돌입했다. 자의 반 타의 반 출동한 제작진과 밭갈고 비료 뿌리던 그는 이른바 '흙심이들'(제작진)의 제안 하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까지 시작하면서 '농사 유튜버'로 변신에 돌입한다.</p> <p contents-hash="3a6bfc0705b3717d7b30a30541e3fc0c2a2f83ce51144fd1cadab94ba67a8dac" dmcf-pid="9toQ07aV73"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어느 구독자의 슈퍼챗 결제가 이뤄졌다는 말을 들은 김대호는 즉석에서 옆구르기까지 시도하는 등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스런 행동까지 거침없이 보여주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응까지 드러낸다. "홍제동 자연인" 김대호의 본격적인 농사 예능은 이렇듯 엉뚱한 행동과 더불어 순탄하게 시작됐다.</p> <div contents-hash="f1cb78b40c5df939ce753e31f764dd3a276a65da472b3a376301b383a290bf06" dmcf-pid="2FgxpzNfuF" dmcf-ptype="general"> <strong>어중간한(?) 농사꾼의 등장... 그래서 흥미로운 웹예능</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0217ee2202ba1c8f93e890545bbd1c4a59ef9ab3f49eaa458046d1f88abd6a83" dmcf-pid="V3aMUqj47t"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ohmynews/20250516085407211brsg.jpg" data-org-width="800" dmcf-mid="ZKGIigXD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ohmynews/20250516085407211brsg.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웹예능 '흙심인대호'</td> </tr> <tr> <td align="left">ⓒ JTBC디지털스튜디오</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1c18c8305ed04cf37e56d15cc039c0d854042c18aad476961866205250601368" dmcf-pid="f0NRuBA8U1" dmcf-ptype="general"> 기존 농사 소재 예능은 출연자 특성상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초보 농부들의 이야기를 그려가는게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흙심인대호>는 비교적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경험치가 있는 인물을 내세우면서 차별화를 도모한다. 물론 다소 얕은 지식의 두께라는 함정은 존재하지만 말이다. </div> <p contents-hash="8ec1f82d0a2cdf63110ac9dde6d4d5a99293441002c2ec382e45912074eee2b1" dmcf-pid="4pje7bc6F5" dmcf-ptype="general">여기에 밉지 않은 허세를 지닌 주인공이 전면에 등장하자 <흙심인대호>는 이내 일반적인 농사 예능과는 조금 다른 결을 형성한다. 말로는 거뜬히 평상 하나 만들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이내 손목 통증을 호소하며 그대로 드러눕는 우스꽝스런 모습, 작가·PD들과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시작과 동시에 뿜어낸다. 1-2회 내용은 그래서 더욱 정감있게 화면을 지켜보게 만든다.</p> <p contents-hash="ee278778cf74c6e50e3e60d88a95c890ea041f7925128ba6b19cd32f9f1d8d6d" dmcf-pid="8UAdzKkP0Z" dmcf-ptype="general">이미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TV 예능을 통해 친숙해진 김대호라는 출연자를 통해 이 사람이 지닌 또다른 면모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이제 직장인 신분에서 벗어나 훨씬 자유로운 환경에서 방송에 임하는 '하이텐션' 행동 하나하나는 기존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이 아닌, <흙심인대호>만의 차별화된 방향성과 재미를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4f81c0bf03cfc33df7298908335763a67ebc94bb0b89ca6261442dd53b6f1e57" dmcf-pid="6ucJq9EQ7X" dmcf-ptype="general">슈퍼챗 소식에 천진난만하게 기뻐하는 김대호의 표정과 이를 어이없이 바라보는 제작진의 호흡은 이번 신규 웹 예능의 또 다른 밑거름이 되어준다. 기존 <할명수>, <워크맨> 등 기존 JTBC표 인기 웹예능의 필수 요소 중 하나가 MC와 제작진의 좋은 합이라는 점에서, <흙심인대호> 또한 이들 간판 유튜브 프로그램 못잖게 성장을 기대해볼 만 하다.</p> <p contents-hash="9725cf19990f5f0e4e5a281056c46ee876557bbcdcc6980a03ccd45c597d70b1" dmcf-pid="P7kiB2Dx0H" dmcf-ptype="general"><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이 기사는 김상화 칼럼니스트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jazzkid)에도 실립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세형, 생후 3주 아기 안고 깜짝 고백 "나도 낳고 싶어" ('우아기') 05-16 다음 '출연료 150배 ↑' 김대호 "오픈빨 끝난 듯… 세 달도 못 갔다"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