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의 수상한 칠순 잔치, 학교는 어떻게 그의 왕국이 되었나…'궁금한 이야기Y' 추적 작성일 05-16 7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HHMJyj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94a91a20dafe70d50acacad2bec177e7d66a5523a35d42371c05410017f525" dmcf-pid="2iXXRiWA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BSfunE/20250516104213853nogi.jpg" data-org-width="699" dmcf-mid="KhCC94me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BSfunE/20250516104213853nog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bc595bb65f8756b477d2f9b232617ffc8fa44d5038d9985c126ec282d12149" dmcf-pid="VnZZenYcvz"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Y'가 한 학교 이사장의 수상한 칠순 잔치를 파헤친다.</p> <p contents-hash="16331b93d11870d631e199e2b5090c7a8c50929eb09430356af0389fa149bb84" dmcf-pid="fL55dLGky7"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봄, 강원도 춘천의 한 고등학교. 평소 조용하고 평화롭던 학교는 그날따라 유난히 분주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학교를 운영하는 'K 재단' 홍 이사장의 칠순 잔치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1381e28d8e987af1554ece317532ce2f5ff2827fed4bfdfeb583098d06bca0f" dmcf-pid="4o11JoHECu" dmcf-ptype="general">무대를 꾸미고, 노래 연습을 하는 등 각자 홍 이사장을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는 교직원들. 게다가 행사 시간, 수업이 예정돼 있던 일부 교사들에겐 수업 시간을 변경하라는 공지까지 전달됐다. 교직원들의 철저한 준비 아래 홍 이사장의 칠순 잔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58e4a65d1941c09db8f7971e21ddf47517272b6a9f87c1c831772326f427391f" dmcf-pid="8gttigXDyU"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 학교에선 이사장의 생일만 되면 기묘한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 여성 직원들이 음식 장만을 위해 장을 보는가 하면, 교사들이 이사장의 생일 선물을 위해 현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홍 이사장이 그만큼 교직원들의 존경을 받는 대상이었던 걸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걸까.</p> <p contents-hash="aa3deedd4dcd4f63b37504631fc9c5585a47ba2cd7c3973ede9168218b0e0f19" dmcf-pid="6aFFnaZwvp" dmcf-ptype="general">일반 교직원들은 쉽게 말조차 붙일 수 없을 정도로 권위적인 존재였다는 이사장. 심지어 학교 직원에게 개인 운전기사 역할을 시키거나, 집안 행사 등을 위한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등 부당한 요구를 해왔다고 했다. 이해되지 않는 점은 또 있었다. 학교 시설을 보수하는 공사 작업이 이뤄질 때마다, 전문 업체를 부르는 대신 교직원들을 동원해 자체적으로 공사를 해왔다는 것. 이를 위해, 운동부 학생들까지 중장비를 운전하는 등 위험한 작업이 이어져 왔다.</p> <p contents-hash="abd10d0e439364f28b9c46f1aa6344e4310aac04c16da148d8a6d80b7edd460a" dmcf-pid="PN33LN5rW0" dmcf-ptype="general">게다가 그가 학교 건물 일부를 자신의 집으로 개조해 10여 년간 거주해 왔고, 이를 위해 4천 5백만 원 가량의 교비가 투입됐다는 놀라운 얘기도 나왔다. 전 교직원은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에 "거의 아방궁이다. 없는 거 없고. 대리석으로 다 돼 있고. 냉장고부터 해서 어마어마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cd11f3189b24a498904f73378fac2e52867e454453c85844b61b2e0edf253e3" dmcf-pid="QRWWPRSgy3" dmcf-ptype="general">홍 이사장이 학교를 자신만을 위한 '왕국'으로 만들어 생활해 왔다고 주장하는 교직원들. 이들의 주장은 정말 사실일까. 홍 이사장이 운영하는 학교에선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걸까.</p> <p contents-hash="8517572a77004315abe81f7ae3f2936ebd1674dc1a6a6e8cd42057c6a67ceb4e" dmcf-pid="xeYYQevaCF" dmcf-ptype="general">수면 아래 드러나지 않았던 진실을 파헤칠 '궁금한 이야기Y'는 16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0e8a16e92fdfb2a41de3ef0b3bf359bdc547704156eb07b31dd1aac7cd1fde3" dmcf-pid="yGRRTGP3lt"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144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채 시험 보는 것 같아”…이은지도 긴장시킨 나영석(‘지구오락실3’) 05-16 다음 ‘전신 피멍’ 아옳이, 13억 소송 4년만 승소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