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암 판정 받고 수술"…백청강, 5년만 '불후' 출격 작성일 05-17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aN0FJq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7aa8e4932b153e46a2c7b6e663bf051de6db7b605aa2fc4db0963341e40f4e" dmcf-pid="qoNjp3iB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134706586rqii.jpg" data-org-width="640" dmcf-mid="uitFgLGk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134706586rq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b2f37d1d0f0912f70def55a0195271d54a2351e05623531a502b54f46f377e" dmcf-pid="BgjAU0nbs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완규와 백청강이 과거 살벌했던 사제 지간에서 훈훈한 선후배로 한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bd59b8f9bc2505c76d145fad431eb1a1c4fa1bcbc884fa423cd98845d83a7ca8" dmcf-pid="baAcupLKIC"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펼쳐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dbc05ec5475b995db6b814998f33ebe9761bf3a025e1a569a7397f79606fc1" dmcf-pid="KNck7Uo9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134707858grbj.jpg" data-org-width="640" dmcf-mid="7wYGeMlo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134707858gr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a244affe37fd8f91f5f52bc58b469166b58d251fe18d07a69dc754d9a66b62" dmcf-pid="9jkEzug2IO" dmcf-ptype="general">이날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백청강은 "중국에서 가수로서 공연 활동도 하고 휴가로 시간을 오래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박완규와 인연을 맺은 백청강은 당시를 돌아보며 "박완규의 독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독설보다 더 심한 악설이었다"라며 웃는다.</p> <p contents-hash="990120df81625722ef920a4dcb9091397498bc0f34b2d4a3f35e8adf07752d89" dmcf-pid="2AEDq7aVEs" dmcf-ptype="general">이에 박완규는 과거 백청강에게 날렸던 돌직구 평가를 되돌아보면서 "당시 백청강의 팬들이 엄청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기회에 원한을 풀자 싶었다"라고 덧붙여 백청강을 빵 터지게 한다.</p> <p contents-hash="41021a4f5cd1108031baf8b4eaca30af70dbcc11ce09c23fc7d22eb090554027" dmcf-pid="VKVfCOqyr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박완규는 백청강을 향해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그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 OST '비와 당신'을 선곡한 데 대해 "백청강이 14년 전에 인기를 얻고 활동을 하다가 암 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했다. 아마 그 시간 동안 백청강의 마음에 '라디오 스타' 주인공의 마음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라는 가사에서 백청강의 마음이 느껴졌다"라고 털어놔 토크 대기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p> <p contents-hash="1e6099b2342b323ab54d0009cbbd009b32d8c1c9f01246af0a7bf185242702f2" dmcf-pid="f9f4hIBWI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완규는 "백청강이 오랜만에 컴백했으니까 좋은 프로그램 나와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함께 하게 됐다"라며 선배미를 뽐낸다. 백청강 역시 박완규를 향해 "항상 박완규의 노래를 따라 부른 만큼 정말 '나의 스타'였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의 목소리와 같이 어울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e367f92a4cab530fc6806d97892d0b5848d2348a8d4dd81cb982b6815a566b6f" dmcf-pid="4248lCbYww" dmcf-ptype="general">한편,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6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동료 및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오늘(17일)과 24일까지 2주에 걸쳐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천공항을 하얗게 물들인 한소희, 부쉐론의 ‘쎄뻥 보헴(Serpent Boheme)’이 포인트! 05-17 다음 류수영, ♥박하선 두고 생선과 치명적 키스 ‘대구 혀’ 요리에 경악(류학생 어남선)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