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식당 강탈에 가정폭력→양육비 8천만원 안 준 전남편…"이게 사람이냐" 작성일 05-1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탐정들의 영업비밀' 19일 방송<br>의뢰인 "전남편, 월 5000만원 벌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cWUDphSK">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PTkYuwUly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915c34aeba7853dc02f77e8b629302e5cbfbe6efbf037328116216e5583a62" data-idxno="1141739" data-type="photo" dmcf-pid="QyEG7ruS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Hankook/20250518170246055akxc.jpg" data-org-width="600" dmcf-mid="8PF8opLK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Hankook/20250518170246055ak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xWDHzm7vl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70aa8b5c7efb008a4e0482de58fd03d97dd2c68aebd5e67b098b7a4f125b45f" dmcf-pid="yMqdEKkPvz"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29d1e991b7bc0aac7a66ad3fefcac6a9de897ecb6ecfde947272b40ed1739826" dmcf-pid="WRBJD9EQy7" dmcf-ptype="general"> <p>'탐정들의 영업비밀' 데프콘, 유인나, 김풍이 "이게 사람이냐"며 분노한다. </p> </div> <div contents-hash="7f1f2d31efb6c8a43451686de5777019b4d0f10061431d55d2bf812fd1eb37f5" dmcf-pid="Yebiw2DxTu" dmcf-ptype="general"> <p>19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자녀 4명을 홀로 양육하고 있는 의뢰인이 전남편으로부터 3년 6개월간 8000만원의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며 탐정단을 찾는다. </p> </div> <div contents-hash="9e0b1615e9e2b117ef5a82e79452e86c86c9b98159479348d883a8d671df94c2" dmcf-pid="GLfaI6OJlU" dmcf-ptype="general"> <p>의뢰인은 부모님이 30년 넘게 운영했던 '줄 서는 맛집'인 식당을 전남편과 시부모에게 억울하게 빼앗겼다고도 주장한다.</p> </div> <div contents-hash="f41d539f798d57d0d465190e217cc64350a584a91406ea81be18ec6f719ad5e8" dmcf-pid="Ho4NCPIiyp" dmcf-ptype="general"> <p>의뢰인에 따르면 의뢰인은 결혼 생활 15년간 심각한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 이혼을 하게 됐다. </p> </div> <div contents-hash="af3f796d9e84c064c8d5222b9b8c5da4236dc1b590466c76dddb5feace6b5c70" dmcf-pid="Xg8jhQCnW0" dmcf-ptype="general"> <p>그런데 이혼 과정에서 앞서 밝힌 '식당 강탈' 외에도 전남편의 상상을 초월하는 만행들이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6f5b1c6664e5505cd338b234a030bf59975cf0219a9f67164edab4a317fda63" dmcf-pid="Za6AlxhLS3" dmcf-ptype="general"> <p>결국 형사 고소로까지 이어진 법정 다툼 끝에 전남편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됐고, 월 200만원의 양육비 지급 판결도 났다.</p> </div> <div contents-hash="2540c7aa0441d2ed109c92575b019324f2901d62aca9f1fb8ea7b7907a4df470" dmcf-pid="5NPcSMloSF" dmcf-ptype="general"> <p>그러나 전남편은 갖은 방법을 동원해 양육비를 회피했다. 이에 의뢰인은 시부모를 찾아갔지만 "양육비 받으려면 교도소 집어넣지 말았어야지"라는 말과 함께 심한 욕설이 돌아왔다. </p> </div> <div contents-hash="db66dca875af1f3466103b0e69bf8dddc40a179859afa6ee13855d229d049e12" dmcf-pid="1jQkvRSgvt" dmcf-ptype="general"> <p>도깨비 탐정단과 만난 의뢰인은 "전남편이 월 5000만원을 벌면서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라고 주장한다. </p> </div> <div contents-hash="5d0e8941979e09a046b58654df860be7055bda0f04e81662d7459ae7703245bc" dmcf-pid="tAxETevaS1" dmcf-ptype="general"> <p>'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의뢰인의 전남편이 교도소까지 가게 된 충격 사건의 전말, 그리고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는 의뢰인의 주장을 낱낱이 추적한다.</p> </div> <div contents-hash="07e75f72de20833d8cabdbea669e6ecd72623c6be77101a890c5ad92ad08bb5b" dmcf-pid="FcMDydTNv5" dmcf-ptype="general"> <p>월 5000만원을 벌면서 양육비는 주지 않는 비정한 아빠를 찾아나선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9일 월요일 밤 9시30분에 공개된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4세 새신랑' 심현섭, 결혼식 하객만 1400명…'소백남'의 승리 05-18 다음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에 비만 치료제 점유율 밀리자 CEO 교체[AI헬스케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