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연맹 새 집행부, 패자전 시범 도입. 바볼랏 콘솔레이션 중등부 윤상원 안리윤 우승 작성일 05-19 86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19/0000010956_001_20250519144507391.jpg" alt="" /><em class="img_desc">바볼랏 콘솔레이션 여자중등부 우승 안리윤(사진/김도원 기자)</em></span><br><br></div><strong>끝까지 라켓을 놓지 않았다… 바볼랏 콘솔레이션 결승, 윤상원·안리윤 우승</strong><br><br>[양구=김도원 객원기자] 제61회 바볼랏 전국남녀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 콘솔 경기가 5월 19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 테니스장에서 남자 중등부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br><br>본선 3회전 진출이 무산된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실전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콘솔 경기는 첫 시범 운영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고 의미 있는 경기들이 이어졌다.<br><br>남자 중등부 결승에서는 윤상원(양구중)이 김경록(울산제일중)을 상대로 6-0, 4-6, [10-6]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를 압도적인 스코어로 따낸 윤상원은 2세트에서 김경록의 반격에 흔들리며 세트를 내줬지만, 마지막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br><br>두 선수 모두 본선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끝까지 투지를 불태우며 콘솔 대회의 의미를 되새겼다.<br><br>전날 열린 여자 중등부 결승전에서는 안리윤(원주여중)이 함수아(광주GS)를 상대로 4-1, 0-4, [10-6]으로 승리했다. <br><br>경기 양상은 남자부 못지않게 치열했다. 안리윤이 첫 세트를 안정적으로 가져갔지만, 함수아가 2세트에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슈퍼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리윤이 집중력을 유지하며 최종 승자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19/0000010956_002_20250519144507437.jpg" alt="" /></span><br><사진> 패자부활전 남중부 우승 윤상원<br><br>콘솔 경기는 한국중고테니스연맹(회장 정정근)의 집행부가 처음 시도한 시범사업이다. 토너먼트 형식에서 한 번의 패배로 대회를 마감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경기 기회를 넓히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br><br>경기는 남녀 중등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율 신청을 통해 남자 64드로, 여자 32드로로 편성됐다. 모든 경기는 5월 17일과 18일, 주말 이틀간 양구중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치러졌고, 남자 결승전은 19일 양구테니스파크테니스장에서 열렸다.<br>시범 운영은 양구군 스포츠재단의 적극적인 장소 제공과 행정 지원 덕분에 안정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 테니스 인프라와 행정 협력이 어우러져 콘솔 경기를 잘 치러내어 향후 정식 제도화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br><br>입상자들에게는 바볼랏코리아에서 제공한 상품과 한국중고테니스연맹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본선과는 별도의 시범 경기였지만, 실질적인 보상 체계가 마련되면서 선수들의 참여 의욕도 높았고, 현장 분위기도 뜨거웠다.<br><br>결승전 두 경기 모두 슈퍼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진 접전이었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패배를 통해 배우고 승리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코트 위에서 그대로 보여주었다.<br><br>테니스는 단판 승부이지만 성장에는 반복이 필요하다. 콘솔 경기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아시안컵에서 동메달 2개 획득 05-19 다음 道체전 첫 3위 추락 수원시, 투자 인색이 불러온 ‘예견된 부진’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