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체질 개선 꾀하는 IT서비스 대기업들[팽동현의 테크픽] 작성일 05-19 10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SDS·LG CNS, 클라우드·AI로 호실적<br>현대오토에버·포스코DX, 내부 비중 발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YTJLGk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11e1fff87ee2ba75238486a246d48e4b61831545fe8744ef21a39d0a97e1a0" dmcf-pid="1GGyioHE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요 IT서비스 대기업 1분기 실적. 각사 취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dt/20250519172116611fxtl.jpg" data-org-width="540" dmcf-mid="Z87pwszT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dt/20250519172116611fx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요 IT서비스 대기업 1분기 실적. 각사 취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e31f8511b2cfde34fe784cd82c77d9c56a67fe98fda0c25f926550ed70cb0" dmcf-pid="tHHWngXDC8" dmcf-ptype="general">정보기술(IT)서비스 대기업들이 클라우드에 이어 인공지능(AI)으로 재차 성장을 가속한다. 시스템통합(SI) 업계의 숙원이었던 수익성 개선도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 과거의 그룹 '전산실' 이미지를 벗어나 장차 세계적인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003dc524bfcfa02e0a504fafb0825f08ca8b27a20eb3b464099b0b729d78717" dmcf-pid="FXXYLaZwC4" dmcf-ptype="general">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삼성SDS와 LG CNS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특히 클라우드를 비롯한 신사업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에서 더 큰 성장 폭을 가져갔다. 이를 바탕으로 차기 먹거리인 AI 사업에 집중하면서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c3aed26269c452723eb22933bd844a8d3e30a9075eef623ccf1cad4f7791afc5" dmcf-pid="3WWvdnYcyf" dmcf-ptype="general">삼성SDS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4898억원, 영업이익 26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7.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8.9% 성장했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6529억원을 달성, IT서비스부문 내 비중도 처음으로 40%를 돌파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7ea310fbdb47b473f84b41a0ec28bb4e029e49017869ccca614d34c8eab3b3f2" dmcf-pid="0YYTJLGkTV" dmcf-ptype="general">삼성SDS는 최근 공공부문 AI사업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다.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범정부 초거대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공모 마감되는 국가AI컴퓨팅센터(SPC) 사업에도 네이버 측과 손잡고 유력한 선정 후보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d5b78a07cbb3b5777a6c7dc44d6bab7a49c74dffbc62a2937efb5c95eed6ed9c" dmcf-pid="pGGyioHEC2" dmcf-ptype="general">코스피 상장사가 된 LG CNS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114억원, 영업이익 789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각각 전년 동기보다 13.2%, 144.3%나 증가한 수치다. 클라우드·AI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59%까지 확대되면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AI기반 클라우드 수요를 집중 공략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e4807a17ebb674e6cd4e59308c9228bc863d61baaf197576a83023f2b487fe8" dmcf-pid="UHHWngXDW9" dmcf-ptype="general">나아가 LG CNS는 에이전틱AI 시장 선점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코히어, W&B 등 글로벌 선진 AI기업과 서비스 개발을 선제적으로 추진 중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 등 빅테크와 AI전환(AX) 파트너십도 강화했다. 최근에는 신한은행과 함께 국내 금융권 최초로 챗GPT 기반 기업용 AI서비스를 구축했다. AX 역량을 고도화해나가며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 범위를 넓힌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35aed0e654e6f3e5e259e1d3f103d9158bdbad99e1e2d8d3463a8c03b9d0b2d4" dmcf-pid="uXXYLaZwvK" dmcf-ptype="general">이들과 함께 빅3를 이루는 SK C&C는 사명마저 SK AX로 바꿨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 5831억원, 영업이익 2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은 1.1% 늘면서 수익성을 유지했으나 매출이 2.6%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에센코어의 SK에코플랜트 편입에 따른 자회사 배당수익 축소라는 비경상적 요인 때문이다. 회사에 따르면 실제 IT서비스 사업은 산업별 클라우드 전환 및 AX 사업 등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ed4234dc7bdf2681f5b5517e1d6a4832a11959ccee37e582cbc99d557bde3dc" dmcf-pid="7ZZGoN5ryb" dmcf-ptype="general">이런 흐름은 국내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글로벌 IT서비스 기업 액센츄어는 이 회사 회계연도 2분기(12~2월)에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67억달러(약 23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분기에 AI 관련 14억달러(약 2조원)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덕분에 영업이익률도 5%포인트 오른 13.5%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30d0f78bf2a9a4393de2cfc5094b5c17d1750d89ffe4afd16fe5bf7e8e7554c6" dmcf-pid="z55Hgj1mCB" dmcf-ptype="general">하지만 1분기에 주요 IT서비스 기업 모두가 웃은 건 아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전년 동기보다 13.9% 증가한 8330억원의 매출로 역대 1분기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13.1% 줄어든 307억원에 그쳤다. 또 포스코DX는 매출 2968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32.6%, 35% 감소한 수치다. 양사 모두 대외사업보다는 내부 수요에 집중해온 만큼 여전히 그룹사들의 부침에 직접적으로 영향 받을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e160b0b0ac2b29e47fd7c64fced87fc33a60baef9aba58c66e65a6bf1b972cf8" dmcf-pid="q11XaAtslq" dmcf-ptype="general">이와 달리 CJ올리브네트웍스의 경우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6.5% 증가한 1889억원의 매출, 12.9% 성장한 8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그룹 DX 일환으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대내 레퍼런스 바탕으로 대외 사업을 확장한 게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스마트물류 및 리테일 산업에서의 대외 수주도 매출을 견인했다. AI 시대의 IT서비스 기업을 더 이상 그룹 전산실로 여기지 않아야 미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는 점을 기업의 '높으신 분'들도 알 필요가 있다.팽동현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은 날고 있는데 규제에 묶인 K플랫폼…"전략산업 지정 반드시 필요해” 05-19 다음 아이들 소연 "재계약 이뤄낸 것, 큰 행복…멤버들과 더 끈끈해져"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