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일인데, 또 깜빡했다” 온 가족이 고통이라는데…이건 ‘충격’ 작성일 05-19 10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YEjcFO5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04394d9c77ae8fbdf5600061fc6ec4901705486b2406d317c0e313d59f8da3" dmcf-pid="2WGDAk3I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여주인공이 앓은 알츠하이머.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캡처]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여주인공.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d/20250519213021767yqfv.jpg" data-org-width="621" dmcf-mid="qSiKzBA8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d/20250519213021767yq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여주인공이 앓은 알츠하이머.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캡처]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여주인공.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a6716e494d774e9f797d51111970c42490cf0881600af08da44f110424d882" dmcf-pid="VYHwcE0CYb"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최근 깜빡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40대 직장인 A씨)</p> <p contents-hash="9a1d659fd63f63be20da7b679c0fa93b04744da89b94db44e5ca5cc3523aa751" dmcf-pid="flvjoaZwYB" dmcf-ptype="general">65세 이상 고령층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치매’가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심심찮게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29f1913e0081ccf9e8a526c20202e9ac74e9fe3fa63c9d23972171aa56aa007f" dmcf-pid="4STAgN5rtq" dmcf-ptype="general">특히 가장 흔한 원인으로 퇴행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이 지목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알츠하이머병이 가벼운 기억력 저하로 시작되는 만큼,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7ec32480989f08f80a3d368777b2b3d85ff425ac2ee7956d5752eb72a00825" dmcf-pid="8vycaj1m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대안산병원 전경. [고대안산병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d/20250519213022755npik.jpg" data-org-width="1280" dmcf-mid="biZmEwUl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d/20250519213022755np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대안산병원 전경. [고대안산병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c4b8eba57f4aac4ab05166d60a1ce51ed414d181d87484e4fb04e2710ad399" dmcf-pid="6TWkNAts17" dmcf-ptype="general">19일 고려대안산병원에 따르면 최근 40~50대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원은 전체 치매 환자의 약 50~70%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e23690990ba9c9bb62579284366db111b6c1c6825ae402d4982e7b43e0a41b6" dmcf-pid="PyYEjcFOZu" dmcf-ptype="general">알츠하이머병은 보통 가벼운 기억력 저하로 시작된다.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hippocampus)가 질병 초기부터 손상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aef460cd9e7b20355bd0a530a78626c551e9a9a041d5e67e0e447f43de6f1f8" dmcf-pid="QWGDAk3I1U" dmcf-ptype="general">초기에는 최근에 있었던 일이나 새로 익힌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과거의 기억은 비교적 또렷하게 유지돼 보호자가 치매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p> <p contents-hash="6c32762d436191eeea0314b6d68800e8e37baecd7c6e8c7aea0514179f77ed7c" dmcf-pid="xYHwcE0C5p"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근의 일이나 대화 내용을 반복해서 잊는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면, 알츠하이머병을 의심해봐야 한다.</p> <p contents-hash="2d4adee94bdcc998fef5c6f4cf6fd94039dd3a8eca0f9fec712151d5689bacad" dmcf-pid="yRdBuzNf50" dmcf-ptype="general">해마의 주변부 손상이 발생하면서 왼쪽 측두엽 및 두정엽까지 영향을 받게 되면 단어를 떠올리지 못하는 증상이 발생한다. 또 오른쪽 측두엽과 두정엽이 손상이 오게 되면 길을 잃는 증상이 발생한다.</p> <p contents-hash="98d3c35bff32c03dc892eaa694f68ef544cd3dda9f0e61a4a1202b6abe58b919" dmcf-pid="WeJb7qj4G3" dmcf-ptype="general">드물게는 왼쪽 측두엽과 두정엽이 먼저 침범해서 말을 더듬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로고페닉 실어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전두엽 손상이 더 진행되면 성격 변화가 생겨 쉽게 화를 내거나, 부지런하던 사람이 무기력해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9d6e20f057e3ab95e789d334eca698538059c9c0b9f3a40a00d1a498b1691a8a" dmcf-pid="YJn9qbc65F"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우울감, 의심 증상, 식욕 변화, 수면 장애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914dd479beafbe528de8b6b014ff66685ae01b209292bf446ddc56ee0a3d34ae" dmcf-pid="GiL2BKkPHt" dmcf-ptype="general">알츠하이머병의 발병 기전은 베타 아밀로이도라는 작은 단백질이 과도하게 생성돼 침착하면서 뇌의 신경세포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0311b25fff905bc6c71414b604b3345412fa2b96b64bebf465252a696dda0d4a" dmcf-pid="HnoVb9EQX1" dmcf-ptype="general">또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심혈관 질환, 당뇨병, 고혈압이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고, 여성, 저학력, 우울증, 두부 손상 병력, 청력 저하 등도 유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가 있다.</p> <p contents-hash="869b87ea01a370afae0cdbb1438f96145881aa28f60a56f434f48a3901de93cd" dmcf-pid="XLgfK2DxH5"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보호자를 통한 정확한 병력 청취와 신경학적 검사, 인지 기능 검사 등이 중요하. 병의 양상을 확인한 후, 전문의는 일상생활 기능 검사,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거나 MRI, CT 등 뇌 영상 검사를 통해 뇌의 구조적, 기능적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한다. 뇌의 아밀로이드 침착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아밀로이드 PET 검사도 시행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797897558b502587667bdae3df79931bac2d9424318cd8d977faaf92ee4105" dmcf-pid="Zoa49VwM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헌 고려대안산병원 신경과 교수 [고대안산병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d/20250519213023145qlpx.jpg" data-org-width="1280" dmcf-mid="K3UvCl9H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d/20250519213023145ql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헌 고려대안산병원 신경과 교수 [고대안산병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e9d084d1adc707452ac74706c75257a651ca76a5c9bdc05c4f2b2ba1a9edfc" dmcf-pid="5gN82frRZX"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다”며 “또 운동, 청력 저하 예방 및 치료,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을 포함한 지중해식단, 카레 등이 치매 예방에 효과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ccb23f997ae45888a8ca0ceae470847938975dac1d9b7ece56fe82fa0cfab7" dmcf-pid="1aj6V4meYH" dmcf-ptype="general">이어 “흡연이나 음주와 같이 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은 최대한 멀리해야 한다”며 “알츠하이머병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약물과 비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병의 진행을 늦추고,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로코인과 재혼한 母, 초5 때 히잡 강요..따돌림에 섭식 장애까지” 충격 사연(물어보살)[종합] 05-19 다음 경륜 29기 수석 박건수, 특선급 입성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