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선수 학대' 손웅정 감독, 3개월 출전정지 징계 작성일 05-21 93 목록 <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5/21/0000085675_001_20250521112714633.jpg" alt="" /><em class="img_desc">▲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 [연합뉴스]</em></span></figure><br>손웅정 감독 등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출전정지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br>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손 감독과 A 코치에 대해 출전정지 3개월 처분을 최근 의결했습니다. <br><br>위원회는 '언어폭력 행위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경우, 기타 이에 준하는 경미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br><br>손흥윤 수석코치에 대해서도 '폭행·상해 행위가 우발적이고 특별하게 참작할 사유가 있다'며 출전정지 6개월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br><br>출전정지 징계를 받으면 징계가 끝날 때까지 체육회와 관계 단체에서 개최하는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br><br>이는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상 폭력 행위 지도자 징계 기준 범위에서 가장 낮은 수위에 해당합니다. <br><br>피해 아동의 변호인 측은 "학대 행위가 여러 차례 반복되어 왔기 때문에 우발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재심을 신청했습니다.<br><br>손 감독 등 3명도 이번 징계 처분에 불복해 최근 재심을 신청했지만, 폭력 행위 등 인권 침해 사안은 재심을 신청하더라도 징계 효력이 유지돼 경기장 벤치를 지킬 수 없습니다. <br><br>앞서 지난 2월 스포츠윤리센터는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일어난 유소년 선수 학대 사건 조사 결과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등 소속 지도자 3명에 대한 폭력 비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br><br>이에 대한체육회로 하여금 관련 체육단체에 피신고인 모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br><br>손 감독 등은 피해 아동을 신체적 또는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지난해 10월 춘천지법으로부터 벌금 각 300만 원의 약식명령과 각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받았습니다. <br><br>이와 관련 손 감독은 입장문을 통해 "제 모든 것을 걸고 맹세컨대 아카데미 지도자들의 행동에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언행과 행동은 결코 없었다"며 "시대의 변화와 법에서 정하는 기준을 캐치하지 못하고 제 방식대로만 아이들을 지도한 점을 반성하고,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훈련에 몰입할 수 있도록 또 다른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출전정지 #유소년선수 #학대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유한나·이은혜-김나영 조, 세계탁구선수권 동반 8강 진출 05-21 다음 백현, 미니 5집 아이튠즈 24개 지역 1위… 글로벌 영향력 입증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