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헌신적 사랑 하는 편… 밀당 싫어해" [인터뷰] 작성일 05-21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탄금'으로 돌아온 이재욱<br>"박병은, 에너지·아우라 엄청나… 짓눌리는 느낌"<br>연기 원동력 된 질투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0KXGtdz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e163ccbcf5e2cf94457c140dcbe7c786bb5d83cb807162add77b118690e975" dmcf-pid="Up9ZHFJq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욱이 '탄금'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로그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ankooki/20250521114614976gvhz.png" data-org-width="640" dmcf-mid="3LPp3zNf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ankooki/20250521114614976gvh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욱이 '탄금'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로그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daea270ee1f9f5b001a46f8a026b30fa2003ec718febd53baf4d624f270b7d" dmcf-pid="uU25X3iBJR" dmcf-ptype="general">'탄금'이 한층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이유는 배우 이재욱과 조보아가 형성한 러브라인 덕분이다. 이재욱이 연기한 홍랑과 조보아가 소화한 재이는 무척이나 애틋한 사랑을 보여준다. 실제 이재욱은 자신이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dd5eaed4be68ed254644170bbeb63a11ae475b0a6e1b9ac2231eefb8cba2451" dmcf-pid="7uV1Z0nbdM" dmcf-ptype="general">이재욱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이재욱은 홍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2b70149d71924a8558263556001eef5fb82f790e5ab4785d55be4db4dfe03701" dmcf-pid="z7ft5pLKRx"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7784b55d3fad4f75231ed8122b49c772e2bb8f2fd0a982f2d66942cebf4c3990" dmcf-pid="qz4F1Uo9eQ" dmcf-ptype="h3">'탄금' 출연 제안 거절했던 이유</h3> <p contents-hash="55369e613a05224fc0659f1e9b113e1e7c76cdbd0cc14cc61de8ada466f9b383" dmcf-pid="Bq83tug2eP" dmcf-ptype="general">'탄금'은 이재욱이 출연을 고사했던 작품이다. 긴 호흡으로 '환혼' 시리즈를 찍은 터라 '한복을 당분간 안 입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단다. 이재욱의 마음을 녹인 것은 '탄금' 작가의 편지다. "제게 5, 6페이지의 편지를 주셨죠. 홍랑이 제가 연기했던 '환혼' 장욱, 그리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백경과 어떤 모습이 닮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 쓰여 있었어요. 편지를 보고 해외에서 울었습니다. '날 디테일하게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원하시는데 내가 뭐라고 안 할까'라고 생각했죠."</p> <p contents-hash="dcbc95b276303a09d6ef85b028f3d3c09c6b54a56c0b46a368f6d8ec6347cd1b" dmcf-pid="bB60F7aVR6" dmcf-ptype="general">이재욱이 바라본 홍랑은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캐릭터였다. 고문을 당하고, 인간 부적이 된 그의 아픔을 10%도 이해하지 못한 듯한 느낌이 들었단다. 그럼에도 이재욱을 도와주는 요소들이 많았다. 대본에 잘 녹아든 감정, 현장의 공기가 주는 무게감, 작품을 위해 구현된 인물들의 비주얼 등이었다. '탄금'을 촬영할 당시 이재욱의 체지방률은 5, 6%까지 내려갔는데, 그 덕분에 홍랑이 가진 고단함이 더욱 잘 표현됐다. 이재욱은 "이번 액션이 스타일리시했다. 대본 보는 것만큼 집중해 액션을 준비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트레이닝을 했다"고 밝혔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0f84b2e5f4fb62e238ad51d2ca8f1b0f479fe9dc1daed7dd5a7897131be84cc" dmcf-pid="KbPp3zNfi8"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9c51296d1cf4b3410f6da8c264cf52d0d1c5b8448f0d6931c2d3e3be9f8559d1" dmcf-pid="9KQU0qj4L4" dmcf-ptype="h3">엄지원·박병은·조보아와의 만남</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f169cfbf2211c5ff122397a4c789632379c0bf8c0420b14f4ae4669367bb6f" dmcf-pid="29xupBA8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욱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로그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ankooki/20250521114616928uyje.jpg" data-org-width="640" dmcf-mid="0LM7Ubc6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ankooki/20250521114616928uy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욱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로그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c9b19e8a750dd9a0e53ca9b0d1ace4e43a6ed06f43734b91c41e7fca3f079c" dmcf-pid="V2M7Ubc6MV" dmcf-ptype="general">엄지원과 박병은은 '탄금'에서 이재욱 만큼이나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재욱은 민연의(엄지원)가 악녀 면모를 보이다가 홍랑의 앞에서는 다정한 어머니로 돌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두 얼굴의 간극 때문이다. 박병은은 무척이나 유쾌했다고 이야기했다. "박병은 선배님은 옆에서 누군가가 연기하면 다음 날에 그 사람의 성대모사를 하세요. 연기할 때는 에너지와 아우라가 있어서 제가 '짓눌린다'는 표현을 많이 썼죠. 선배님의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았습니다. 배우는 게 많은 현장이었어요."</p> <p contents-hash="aa864e48762b4d87f341389c83fc10dc54de367bfd7bddba8b7583cb2187d1a0" dmcf-pid="fIYEcm7vn2" dmcf-ptype="general">이재욱은 '탄금'에서 조보아와 로맨스 호흡을 선보였다. 이재욱은 조보아에 대해 "1부터 10까지의 슬픈 감정을 다 다룰 줄 아는 사람이다. 보아 누나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났던 적이 많다.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액션 신을 찍고 돌아가는 길에 보아 누나 연락이 왔다. '다친 곳 없어? 괜찮아?'라고 묻더라. '이 사람이랑 작업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소속감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재욱의 실제 사랑 방식은 어떨까.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편이다. 재고 밀고 당기는 연애 스타일을 안 좋아한다"는 게 이재욱의 답변이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68e65f3ea10dff7b3f5fcfb722c4d429d15682086ac63b4a185093c8327501e1" dmcf-pid="4CGDkszTM9"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0f717410ec728e33094e32a12b864108f03b7baa36f06a87cc6db243111275c8" dmcf-pid="8hHwEOqyJK" dmcf-ptype="h3">질투는 이재욱의 힘</h3> <p contents-hash="ecafabcf871285d0128086d46ddef86fb6722cd489117e87406a99deb9d5e16a" dmcf-pid="6lXrDIBWib" dmcf-ptype="general">질투심은 이재욱을 한층 강하게 만든다. 인기작에 대한, 배우로서 갖고 있는 질투심이다. '약한영웅'도 이재욱에게 부러움을 안긴 작품 중 하나다. '내게 왜 저 대본을 안 줬을까' '내가 저 캐릭터라면 어떻게 연기했을까' 등의 생각을 하며 홀로 자극받는 시간을 가졌단다. 이재욱은 "이러한 과정 속에서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내가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품을 작품 그대로 감상하지 못하는 것은 작업병이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fca42b1f4e9affb7de73d9f809f352c3a78c1df1082c3ea2c15a303dfecae19" dmcf-pid="PSZmwCbYJB" dmcf-ptype="general">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재욱은 쉬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작품을 보면서 질투하고 있다 보면 일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게다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군대에 갔을 때도 내가 출연한 작품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열심히 달려나가고 싶다는 이재욱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76aaba082a0fabf3ae4bd8cc68b709d04c740bce04d5ae8a85357f4b3c5762a" dmcf-pid="Qv5srhKGJq" dmcf-ptype="general">한편 '탄금'은 지난 16일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ccec0423a7bb2638cf30ad39d105179a763fbbd26260fccf75e8bd068eae2e1" dmcf-pid="xT1Oml9HLz"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소신 발언 “명품 지갑 필요 없어, 돈 얼마 있는지 더 중요” (라디오쇼) 05-21 다음 소비자들 "SKT 해킹 사태 관련 가장 큰 우려는 금융사기"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