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알카라스, 19년 만의 그랜드슬램 ‘최연소 톱2 시드’ 작성일 05-22 92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22/0000010971_001_20250522121807588.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롤랑가로스 남자단식 1, 2번 시드를 받게 된 야니크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르스. 사진/ATP 투어</em></span><br><br></div><strong>25일 개막 2025 롤랑가로스<br>페더러-나달 2006 US오픈 이후 처음</strong><br><br>〔김경무의 오디세이〕25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스에서 본격 개막하는 2025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는 여러모로 주목거리가 많습니다. <br><br>ATP 투어는 이와 관련해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야니크 시너(23·이탈리아)와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가 무려 19년 만에 ‘메이저 최연소 톱2 시드’에 배정되는 것에 주목하며 “그랜드슬램의 새 역사를 쓰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br> <br>‘빅3’ 시대가 종식된 가운데 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시너와 알카라스는 세계랭킹에 따라 이번 롤랑가로스 남자단식에서 각각 1, 2번 시드를 받게 됩니다. <br><br>이는 25세의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20세의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각각 1, 2번 시드를 받았던 2006년 US 오픈 이후 최연소 톱2 시드를 기록한다는 겁니다.<br><br>그랜드슬램 톱2 시드가 모두 23세 이하인 2005년 윔블던(로저 페더러 23세, 앤디 로딕 22세)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기도 한다는 건데요.<br><br>아무튼 길고 길었던 빅3 전성시대가 끝나니, 20대 초반의 선수들이 힘을 내며 테니스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양상입니다.<br><br>시너와 알카라스는 각각 6번을 이겨야 이번 롤랑가로스 남자단식 결승에서 다시 빅뱅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br><br>지난주 로마 ATP 마스터스 1000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알카라스가 시너를 2-0(7-6<4>, 6-1)으로 잡고 우승했습니다. 알카라스는 26연승를 구가하던 시너의 코를 납작하게 했고, 상대전적에서도 7승4패로 우위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최근 4번의 대결에서는 모두 승리했습니다.<br><br>시너는 롤랑가로스 첫 우승, 알카라스는 2연패를 각각 노리고 있습니다. <br><br>알카라스는 지난해 이 대회 시너와 4강전에서 3-2(2-6, 6-3, 3-6, 6-4, 6-3)로 신승을 거뒀고, 결승에서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와 4시간19분 동안의 접전 끝에 3-2(6-3, 2-6, 5-7, 6-1, 6-2) 극적 승리를 거두고 생애 첫 클레이코트 그랜드슬램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br><br>롤랑가로스 본선 대진 추첨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실시됩니다.<br><br>여자단식에서는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가 4연패를 노리고 있는데, 최근 부진으로 세계랭킹 5위로 추락해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 <br>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 무관 한 풀었다‥토트넘 유로파 우승 05-22 다음 ‘이 별에 필요한’ 김태리♥홍경, 알콩달콩 ‘케미’ 담은 비하인드 공개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