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무관 한 풀었다‥토트넘 유로파 우승 작성일 05-22 9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05/22/noon_20250522_120828_1_4_Large_20250522122407640.jpg" alt="" /></span>[정오뉴스]◀ 앵커 ▶<br><br>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마침내 무관의 한을 풀었습니다.<br><br>팀의 주장으로 유로파리그 결승에 교체 출전해 당당히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br><br>스페인 빌바오 현지에서 박재웅 기자입니다.<br><br>◀ 리포트 ▶<br><br>부상에서 회복한 주장 손흥민을 끝내 결승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토트넘, 전반 42분 먼저 골문을 열었습니다.<br><br>사르가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한 존슨이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되는 혼전 상황에서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br><br>17년 만에 무관 탈출을 노리는 토트넘 팬들은 열광했습니다.<br><br>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히샤를리송의 부상으로 손흥민도 후반 22분 주장 완장을 건네받으며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br><br>손흥민 투입 직후 위기도 있었습니다.<br><br>호일룬의 헤더를 수비수 판더펜이 골문 앞에서 가까스로 걷어냈고 가르나초의 슈팅은 골키퍼 비카리오가 막아냈습니다.<br><br>역습 상황에서 찬스를 살리지 못한 손흥민은 프리킥 키커로 나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날렸지만, 슈팅으로 연결되진 못했습니다.<br><br>추가시간 쇼의 헤더를 비카리오가 막아내는 등 막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맹공을 버텨낸 토트넘은 1대0 승리를 확정한 뒤 팬들과 함께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br><br>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처음 정상에 올랐고,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데뷔한 손흥민도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br><br>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한 손흥민은 끝내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br><br>시상식에서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주장 손흥민은 우승 트로피를 직접 들어 올렸고 동료들과 얼싸안고 감격했습니다.<br><br>토트넘 팬들도 '위 아더 챔피언'을 부르며 선수들과 하나 되어 기쁨을 누렸습니다.<br><br>[손흥민/토트넘]<br>"진짜 완벽한 퍼즐을 맞추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 해주신 축구 팬분들, 대한민국 국민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br>15년간 찾아 헤맨 트로피를 드디어 품에 안았습니다.<br><br>유로파리그 챔피언이라는 이름으로 손흥민은 다사다난했던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br><br>빌바오에서 MBC뉴스 박재웅입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피차이 구글 CEO, “AI 전력난, 원자력 발전 기술로 해결될 것” 05-22 다음 시너-알카라스, 19년 만의 그랜드슬램 ‘최연소 톱2 시드’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