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볼랏전국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 이규단·양유나, 제61회 바볼랏 고등부 단식 우승 작성일 05-22 96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22/0000010972_001_20250522130908132.jpg" alt="" /><em class="img_desc">양유나(좌), 이규단(우) (사진/김도원 객원기자)</em></span><br><br></div>[양구=김도원 객원기자] 5월 22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61회 바볼랏 전국남녀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 고등부 단식 결승이 마무리되며 대회의 주요 일정이 모두 끝났다. <br><br>남자고등부에서는 이규단(양구고), 여자고등부에서는 양유나(광주TA)가 우승을 차지했다. <br><br>두 결승전은 서로 다른 양상으로 전개됐지만, 참가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남자고등부 단식 결승은 이규단과 지시온(ATA)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이규단이 6-1, 3-1 리드 상황에서 지시온이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RET)했고, 이규단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br><br>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이규단은 빠른 전환과 안정된 수비로 경기를 이끌었으며, 준결승에서는 김건형(금오TA)을 7-5, 6-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br><br>경기 후 그는 “결과와 상관없이 끝까지 완주하고 싶었지만, 상대가 부상이라 안타깝다”며 “올해 단식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이번 우승으로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장님, 지도 선생님, 동료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br><br>여자고등부 단식 결승에서는 양유나가 이서현(부천GS)을 6-3, 7-5, [10-8]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br><br>두 선수 모두 예선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에 올라 팽팽한 승부가 예상됐다. <br><br>1세트는 양유나가 강한 포핸드와 안정된 수비로 경기를 이끌며 6-3으로 따냈고, 2세트에서는 이서현이 반격에 나서 7-5로 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는 텐포인트 매치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다. <br><br>타이브레이크에서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고, 양유나가 10-8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첫 전국 고등부 단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br><br>경기 후 양유나는 “경기 광주시테니스협회 김명수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첫 우승이라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r><br>양유나는 준결승에서 오산GS의 양우정을 7-5, 6-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는 한 포인트 차이의 접전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이서현은 대회 내내 일관된 경기 운영과 빠른 스트로크로 상대들을 압도하며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에서는 상대의 전술 변화와 수비에 고전했다. <br><br>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가는 집중력을 보였으나, 마지막 흐름에서 양유나에게 주도권을 넘겼다.<br><br>이번 결승전 결과로 남녀 고등부 단식은 모두 새로운 우승자를 배출하며 막을 내렸다. <br><br>이규단은 홈 대회에서 기권승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경기 흐름을 유지하며 정상에 올랐고, 양유나는 풀세트 접전 끝에 자신의 첫 전국 타이틀을 따냈다. <br><br>두 선수 모두 경기력과 태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번 성과는 향후 주니어 무대에서도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다.<br><br>한편, 이번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대회 후원사인 바볼랏이 주최하는 2026년 ITF 바볼랏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예선 와일드카드가 주어진다. <br><br>이규단과 양유나는 이번 단식 우승을 통해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22/0000010972_002_20250522130908180.jpg" alt="" /></span><br><사진. 단식 입상자 전체 단체사진><br><br>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LG CNS, 내년 美 진출 본격화…내한신 전무 "올해는 신뢰 확보의 해" 05-22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노조와 2025 노사 공동 안전보건 경영방침 실천 결의식 개최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