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관리 소홀로 선수생명 끝나”…삼성서 뛰었던 러프, MLB구단 상대 소송 작성일 05-23 94 목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타자 다린 러프(39)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법정 소송을 제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5/23/0003543558_001_20250523100408515.png" alt="" /><em class="img_desc">밀워키 브루어스 시절의 다린 러프. AP 연합뉴스</em></span><br><br>AP통신은 23일 “러프가 신시내티 구단이 홈 경기장 내 관리를 소홀히 한 바람에 선수 경력을 끝내는 부상을 입었다며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러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KBO리그 삼성에서 뛰며 404경기에 출전, 타율 0.313, 홈런 86개, 350타점을 기록했다.<br><br>KBO리그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빅리그에 재입성해 2023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2023년 MLB에서 거둔 성적은 20경기 타율 0.224, 3타점이었다.<br><br>러프는 “2023년 신시내티의 홈 경기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방수포를 덮는 롤러와 충돌한 바람에 선수 생활을 끝내게 됐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br><br>소송은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 카운티 법원에 제기됐으며 러프는 소장을 통해 ‘신시내티 구단이 안전한 경기장 조건을 유지하지 못한 과실이 있다’고 주장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러프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이런 위험을 걱정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러프는 밀워키 소속이던 2023년 6월 신시내티 원정 경기에 1루수로 출전해 3회 수비 때 파울 플라이를 잡으려는 과정에서 방수포를 덮는 롤러에 무릎을 부딪쳤다. 이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러프는 이후 다시 MLB 경기에 뛰지 못했다.<br><br>러프는 “방수포 롤러의 끝부분이 날카로운 금속 재질이었는데, 보호용 쿠션 등이 설치돼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br><br>AP통신은 “신시내티 구단으로부터 이와 관련한 답변은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최초 女 역도 金’ 국립스포츠박물관에…장미란 차관 기증 결정 05-23 다음 "20연승 찍고 볼카노프스키와 싸운다!" UFC 무패 파이터, 페더급 NEW 챔피언 정조준 05-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