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붐 오는 줄 알았는데···나상현씨밴드·품바21 잇따른 성추문 논란[스경X초점] 작성일 05-23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성 인권 강조하던 나상현, 성추행 인정 후 사과<br>품바21은 미성년자 양다리 논란으로 팀 ‘해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gPlnlo3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6ff3447f8d4762002148faacdb7eccbd416d97ddd53dbc5a6dd6255dbf1380" dmcf-pid="V7aQSLSg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상현·품바2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3/sportskhan/20250523172136977dfwu.jpg" data-org-width="1100" dmcf-mid="bjV0gKg2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sportskhan/20250523172136977df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상현·품바2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1554ca1f6e491bbfef0419ee1ed86559bf2057ed10c9d3651d8826413b913e" dmcf-pid="fCb1iziBUC" dmcf-ptype="general"><br><br>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밴드 신에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평소 이미지와 다른 ‘성추문’이 나오며 더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br><br>23일 나상현씨밴드의 프론트맨이자 보컬인 나상현은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상현이 과거 음주 자리에서 여성의 허벅지를 만졌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나상현은 옆자리가 여자면 허벅지를 만진다. 상대가 만취한 듯 보이면 손을 그대로 두고, 불쾌감을 드러내면 ‘실수였다’고 얼버무렸다‘고 폭로했다.<br><br>나상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깊이 사과드린다. 과거 음주 후 구체적인 정황들이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히 상처를 드린 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br><br>그는 “약 3~4년 전 음주 상태에서의 언행을 지적받고 반성해왔다.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문제를 개선하려 노력했고, 앞으로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며 “평소 제가 생각하고 말해왔던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을 했던 점에 대해 무거운 마음이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br><br>특히 나상현의 평소 언행과 다른 행동에 많은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평소 나상현은 꾸준히 여성 인권, 성소수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왔다. 진보적 메시지를 담은 글귀, 연대의 목소리로 지지를 보냈던 그였기에, 이번 사태에 느낀 팬들의 배신감은 더 컸다.<br><br>논란 이후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서울재즈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 등 주요 페스티벌들은 출연 취소를 공식 발표했고, 일부 대학 축제에서도 나상현씨밴드의 공연은 줄줄이 무산됐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4a27f90a149b88408597bebb60b1641a5ae30889153412d227e01303f51358" dmcf-pid="4hKtnqnb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X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3/sportskhan/20250523172138386tzne.png" data-org-width="672" dmcf-mid="KTZC2G2X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sportskhan/20250523172138386tzn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X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9b02c9941ffe70bf53d743b10efc8e4530f320124fe72211da61f7f0b282c9" dmcf-pid="8l9FLBLKzO" dmcf-ptype="general"><br><br>밴드 멤버의 ‘성추문’은 나상현씨밴드 만의 일이 아니다. 지난 21일, 4인조 인디 밴드 ‘품바21’은 멤버의 ‘양다리’ 논란으로 결국 팀을 해체했다.<br><br>한 누리꾼은 SNS에 “품바21의 드러머 우현수에 대해 공론화한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현수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미성년자 드럼 레슨생 B씨와 바람을 폈다”며 우현수와 B씨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우현수는 비슷한 수법으로 여러 팬들과 연락을 지속했고 그 중에는 미성년자도 여럿 포함”이라는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다.<br><br>논란이 확산되자 품바21은 결국 자진 해체를 선택했다. 21일 품바21은 공식 SNS를 통해 “일부 멤버의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깊은 고민과 심사숙고 끝에 오늘부로 해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9798edfb69008c180a4e5d1c25ac5a814411e2adc57a04da148796e87600af" dmcf-pid="6S23obo9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품바 21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3/sportskhan/20250523172139920npwy.png" data-org-width="1100" dmcf-mid="934UN2Nf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sportskhan/20250523172139920npw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품바 21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f927d60af575e694a83f56ca91a43aaaaf10bd71a3e34bea86ebeb373cec27" dmcf-pid="PvV0gKg2Um" dmcf-ptype="general"><br><br>두 팀 모두 음악성과 정체성으로 떠오르던 이름들이었기에 충격은 더 크다. 특히나 나상현씨밴드는 국내 밴드 열풍의 가장 중심에 있는 인기 밴드 중 하나였다. 품바21 역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며 2025 부산 락 페스티벌에도 참가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었기에 파장은 더욱 클 수 밖에 없었다.<br><br>페스티벌을 중심으로 밴드 신이 대중화의 흐름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연이은 논란은 씬 전체의 신뢰를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밴드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 밴드 붐이 오나 했는데 충격적이다’ ‘평소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충격이 더 크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br><br>밴드 음악은 팬과의 거리가 더 가깝고, 아티스트 개인의 정체성과 발언이 특히나 음악과 이미지에 직결된다. 그렇기에 이번 논란은 단순한 개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장르에 대한 대중의 신뢰와 이미지를 흔드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밴드 열풍’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아티스트들의 책임감 있는 대응과 행동이 중요한 시점이다.<br><br>강신우 온라인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3억 횡령’ 황정음, 前 남편 이영돈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05-23 다음 '히든아이' 프로파일러 표창원 "산불은 100% 인재" 분석 05-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