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막혀 동메달' 탁구 임종훈-신유빈 "아쉽지만 희망 봤다" 작성일 05-23 9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탁구선수권 4강서 쑨잉사-왕추친에 패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3/0008270234_001_20250523202108612.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과 신유빈이 2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4강 중국 쑨잉사, 왕추친과의 경기에서 실점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도하(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2025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듀오가 입상에는 기쁨을 표하면서도 4강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한 데는 아쉬움을 나타냈다.<br><br>신유빈-임종훈 조는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쑨잉사-왕추진(중국)과의 대회 혼합복식 4강에서 게임 스코어 0-3(10-12 6-11 14-16)으로 졌다.<br><br>세계선수권 복식은 동메달 결정전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임종훈-신유빈은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br><br>세계 최강을 맞아 기적을 꿈꿨던 둘은 두 게임을 듀스까지 가는 등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으나, 승리를 얻지는 못했다.<br><br>신유빈은 "1게임과 3게임 모두 작전 하나가 밀려 패했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며 입술을 깨물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3/0008270234_002_20250523202108688.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과 신유빈이 2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4강 중국 쑨잉사, 왕추친과의 경기에서 실점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그래도 이번 메달은 두 선수가 세계선수권 혼합복식에서 처음으로 합작한 성과라 의미가 있다.<br><br>임종훈은 "고비도 많았지만, 가장 중요한 목표였던 혼합복식에서 메달을 딸 수 있게 돼 기쁘다. 마지막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는 기분 좋다"며 대회를 마친 소회를 전했다.<br><br>이날 좋은 경기를 하고도 결국은 쑨잉사-왕추친을 넘지 못한 점에 대해 임종훈은 "오늘은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것들을 해 봤다. 이전에는 무조건 강공으로만 받았다면 이번엔 받을 수 있는 걸 받아서 유빈이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이를 바탕으로 다음에는 또 다른 플랜으로 승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붙으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다음을 기약했다.<br><br>이제 한국 대표팀의 일정은 막바지다. 임종훈의 모든 일정이 끝난 가운데 신유빈은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호흡을 맞추는 여자 복식 4강전이 남아 있다.<br><br>신유빈은 "여기까지 올라온 만큼 이제 후회는 없어야 한다. 언니랑도 작전을 잘 짜서 준비하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br><br>임종훈 역시 "유빈이가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여자 복식에서도 계속 파이팅하기를 바란다"고 힘을 실어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3/0008270234_003_20250523202108773.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과 신유빈이 2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4강에서 경기를 마친 뒤 중국 쑨잉사, 왕추친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 관련자료 이전 멈출 새 없던 '삐약이'의 포효…신유빈, 여자복식 세계 1위 꺾고 4강행 05-23 다음 '동반 선두권' 롯데 vs 한화, 뜨거운 '매진 경쟁' 05-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