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역투' 한화, 롯데와 '2위 전쟁' 4대2 역전승 작성일 05-24 150 목록 라이언 와이스의 8이닝 역투를 앞세운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잡고 단독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br> <br> 한화는 어제(23일) 대전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4대2로 역전승했습니다.<br> <br> 한화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30승(20패) 고지를 밟았고, 롯데(29승 20패 3무)를 0.5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2위가 됐습니다.<br> <br> 팀 평균자책점 1위(3.24) 한화와 팀 타율 1위(0.291) 롯데가 만난 '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와이스를 앞세운 '방패'가 더 강했습니다.<br> <br> 와이스는 8이닝 98구 4피안타(1홈런) 11탈삼진 2실점으로 롯데 강타선을 봉쇄하고 시즌 7승(2패)을 챙겼습니다.<br> <br> 2회 투아웃 이후 유강남에게 홈런을 내준 뒤 8회까지 19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벌인 와이스는 4대1로 앞선 9회 완투승에 도전하고자 마운드에 올랐습니다.<br> <br> 그러나 선두타자 장두성에게 좌익수 앞 빗맞은 안타를 맞았고, 김서현에게 마운드를 넘겼습니다.<br> <br> 김서현은 와이스의 책임 주자 1명의 득점을 허용했으나 승리를 지키고 시즌 15세이브를 올렸습니다.<br> <br> 한화는 5회 이진영과 이재원의 안타로 만든 원아웃 1, 2루에서 하주석의 적시타로 동점을 이뤘고, 계속된 원아웃 만루에서 최인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br> <br> 6회에는 황영묵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노시환이 홈을 밟아 한 점 달아났습니다.<br> <br> 7회에는 3루에 있던 대주자 이원석이 원아웃 후 최인호의 내야 땅볼 때 득점에 성공해 승기를 잡았습니다.<br> <br> 어제 한화생명볼파크는 시즌 23번째이자 19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 <br> LG 트윈스는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 3대2로 승리하고 1위를 지켰습니다.<br> <br> LG는 1대0으로 끌려가던 3회, 선두타자 박해민의 단타와 이영빈의 볼넷으로 1, 2루를 채웠습니다.<br> <br> 그리고 1번 타자 문성주 타석에서 두 선수는 더블 스틸로 2루와 3루로 이동했고, 문성주가 내야 땅볼로 3루에 있던 박해민을 홈에 불렀습니다.<br> <br> 이어 김현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역전했습니다.<br> <br> LG는 한 점 차로 앞서가던 8회 오스틴 딘의 시즌 14호 솔로포로 쐐기점을 냈습니다.<br> <br> SSG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정준재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갔으나 거기까지였습니다.<br> <br> LG 선발 손주영은 7이닝 2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5승(3패)을 따냈습니다.<br> <br> LG는 역대 4번째 통산 2천700승을 달성했고, 염경엽 LG 감독은 역대 12번째 600승(12무 464패)을 기록했습니다.<br> <br> 고척 경기에서는 2년 차 징크스에 시달리는 키움 히어로즈 오른손 투수 김윤하가 마지막 고비를 못 넘기고 고개를 숙였습니다.<br> <br> 김윤하는 kt wiz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8피안타 3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br> <br> 지난해 8월 고척 SSG 랜더스전 이후 14연패입니다.<br> <br> 5회까지 1점만 내준 김윤하는 3대1로 앞선 6회 투아웃까지 잡아놓고 문상철에게 동점 2루타를 맞고 승리를 날렸습니다.<br> <br> 이어 권동진에게까지 볼넷을 허용해, 주자 2명을 남겨두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br> <br> 바통을 받은 원종현은 황재균에게 내야 안타를 맞고 김민혁에게 역전 3타점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br> <br> kt는 안현민까지 적시타를 터트려 6회 투아웃 이후에만 6점을 내는 집중력을 발휘해 7대5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대구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난타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에 7대6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KIA는 24승 24패로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br> <br> 간판스타 김도영이 4대4로 맞선 8회 원아웃 1루에서 삼성 김재윤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투런 아치를 그렸습니다.<br> <br> 김도영의 시즌 5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25m입니다.<br> <br> 타선에 불이 붙은 KIA는 최형우의 2루타와 이우성의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습니다.<br> <br>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3시간 넘게 접전을 벌인 끝에 1대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br> <br> 경기 중반부터 내린 비로 9회말이 끝난 뒤 경기가 중단됐고, 30분을 기다린 뒤 결국 재개되지 못한 채 그대로 강우 콜드 무승부로 끝났습니다.<br> <br> 두산과 NC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KIA(24승 24패)·kt(24승 24패 3무)·SSG(24승 24패 1무)·NC(22승 22패 2무)까지 4개 팀이 공동 4위를 형성한 대혼전이 벌어졌습니다.<br> <br> 8위 삼성(24승 26패 1무)과 이들의 격차는 단 1경기로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GD·BTS 친분 자랑…"사실 번호도 몰라"('나혼산') 05-24 다음 전북, 1천265일 만에 선두로…제주와 '0대0' 무승부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