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결성된 탁구 신유빈-유한나, 세계선수권 결승행 도전 작성일 05-24 9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한나, 전지희 공백 메우며 지난 대회 이상 성과 기대<br>24일 오후 11시 여자복식 4강전…이기면 은메달 확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4/0008270749_001_20250524150119151.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 유한나가 22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 일본 오도 사츠키 - 요코이 사쿠라와 경기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2025.5.2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도하(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결성된 지 2개월 만에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을 바라본다. <br><br>신유빈-유한나는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소피아 폴칸노바(오스트리아)-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 조를 상대로 2025 세계탁구선수권 여자복식 4강전을 치른다. <br><br>앞서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 4강전 패배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br><br>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마지막 생존자인 신유빈-유한나 듀오는 4강전을 통과한 뒤 금메달까지 노려보겠다는 각오다. <br><br>대회 전까지만 해도 신유빈-유한나 조가 4강 혹은 그 이상까지 바라볼 것이라는 시선은 많지는 않았다. <br><br>한국 여자복식은 긴 시간 신유빈-전지희 조가 맹활약을 해왔다. 둘은 2023 더반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은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 등을 합작했다. <br><br>하지만 전지희가 지난해 말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신유빈은 새 파트너를 찾아야 했고, 지난 3월 컨텐더 첸나이 대회부터 유한나와 새로운 듀오를 결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4/0008270749_002_20250524150119248.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유한나가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전에서 독일 아네트 카우프만·샤오나 산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5.2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베테랑' 전지희가 떠난 자리를 올해 처음 국가대표가 된 유한나로 메운 만큼, 은메달을 땄던 전임자의 공백을 메우는 게 쉽지는 않아 보였다. <br><br>막상 뚜껑을 열자 신유빈-유한나 조는 승승장구했다. 유한나는 첫 세계선수권임에도 차분한 경기 운영과 파워 넘치는 드라이브로 경기를 이끌었다. 전지희와 마찬가지로 왼손잡이인 유한나는 오른손잡이인 신유빈과의 동선과 궤적 조합도 좋았다. <br><br>신유빈이 정교한 서브로 상대를 흔들면 결정적 순간 포인트를 내는 건 유한나였다. 둘은 시너지를 내며 4강에 진출, 동메달 확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br><br>결성 2개월 만에 이룬 값진 성과지만, 상승세를 탄 만큼 둘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br><br> 8강서 세계 랭킹 1위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일본)를 완파한 만큼, 랭킹 10위인 4강 상대는 해 볼만하다는 분석도 따른다. <br><br>대회 초반부터 계속 전지희와 비교를 당해야만 했던 유한나는 "아직 대회가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전)지희 언니 빈자리를 잘 메웠나 보다"라며 환하게 웃은 뒤 "훈련량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뒤지지 않았다고 자신한다. 이제는 신유빈-전지희가 일궜던 은메달보다도 더 좋은 성적도 바라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br><br>신유빈 역시 "이전부터 (유)한나 언니가 그 누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좋은 선수라 생각했다. 서로 믿고 경기하니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새 파트너에 대한 신뢰를 표한 뒤 "여기까지 올라온 만큼 후회없는 승부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관련자료 이전 AI가 건네는 값싼 위로, 그리고 다크패턴 [AI오답노트] 05-24 다음 제천서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내달 1일 개막...24개국 500여명 선수 참가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