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제네바오픈 테니스 우승…통산 100번째 우승 위업 작성일 05-25 10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5/PAF20250525111101009_P4_20250525064113869.jpg" alt="" /><em class="img_desc">100회 우승 달성 후 소감을 전하는 조코비치(주황색 상의)<br>[AF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br><br> 조코비치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오픈(총상금 59만6천35유로)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를 상대로 3시간 6분 접전 끝에 2-1(5-7 7-6<7-2> 7-6<7-2>)로 승리했다. <br><br> 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통산 100번째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9만675유로(약 1억4천만원)다. <br><br> ATP 투어 단식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은 지미 코너스(109회·미국)와 로저 페더러(103회·스위스)에 이어 조코비치가 세 번째다. <br><br> 조코비치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후 지난해 10월 상하이 마스터스, 올해 3월 마이애미오픈에서도 결승까지 올랐으나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5/PAF20250525103901009_P4_20250525064113874.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 후 기뻐하는 조코비치<br>[AFP=연합뉴스]</em></span><br><br> 조코비치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2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 시즌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br><br> 2006년 7월 네덜란드오픈에서 첫 ATP 투어 우승을 달성한 그는 이후 해마다 우승 소식을 전해왔다. <br><br> 첫 우승 상대였던 니콜라스 마수(칠레)가 지금은 이날 결승 상대였던 후르카치의 코치이기도 하다. <br><br> 3세트 게임 스코어 2-4로 끌려가다 역전에 성공한 조코비치는 "100번째 우승을 위해 많이 노력했는데 오늘 이렇게 달성해 기쁘다"며 "사실 경기 내내 끌려다녔는데 어떻게 후르카치의 서브를 브레이크했는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r><br> 조코비치는 이틀 전 38번째 생일을 보냈고, 조코비치보다 먼저 100회 우승을 달성한 코너스는 31살이던 1983년에 최초의 100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br><br> 페더러는 37세 7개월이던 2019년 3월에 100번째 우승 고지를 밟았다. <br><br> 조코비치는 곧바로 프랑스 파리로 이동, 25일 막을 올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 출전한다.<br><br>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면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 기록을 세운다. <br><br> 조코비치는 현지 날짜로 26일에 매켄지 맥도널드(99위·미국)와 1회전을 치를 예정이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쑨잉사까지 흔든 신유빈, 세계선수권 동메달 2개…에이스 자리매김 05-25 다음 정준호♥이하정, 도난 피해 고백 "예물 다 훔쳐가, 집 비는 시간 파악했더라" ('동치미')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