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전설' 조코비치, 제네바오픈 우승…통산 100번째 우승 '금자탑' 작성일 05-25 9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5/25/NISI20250525_0000365453_web_20250525093405_20250525093720233.jpg" alt="" /><em class="img_desc">[제네바=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24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제네바 오픈(ATP250)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에게 힘겹게 2-1(5-7 7-6 7-6)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하며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2025.05.25.</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노박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100회 우승을 달성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br><br>조코비치는 24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오픈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를 3시간6분에 걸친 혈투 끝에 2-1(5-7 7-6<7-2> 7-6<7-2>)로 꺾었다.<br><br>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후 9개월 만에 우승을 맛본 조코비치는 통산 100번째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br><br>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을 달성한 것은 조코비치가 지미 코너스(109회·미국), 로저 페더러(103회·스위스)에 이어 역대 3번째다. <br><br>조코비치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후 지난해 10월 상하이 마스터스, 올해 3월 마이애미오픈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만족했다.<br><br>프로 선수들의 메이저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래 2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조코비치가 최초다. <br><br>2006년 7월 네덜란드오픈에서 첫 ATP 투어 우승을 일군 조코비치는 매년 한 개 이상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br><br>첫 우승 당시 조코비치가 결승에서 꺾었던 니콜라스 마수(칠레)가 이날 조코비치의 결승 상대였던 후르카치의 코치를 맡고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5/25/NISI20250525_0000364964_web_20250525093405_20250525093720237.jpg" alt="" /><em class="img_desc">[제네바=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24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제네바 오픈(ATP250)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조코비치는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에게 힘겹게 2-1(5-7 7-6 7-6)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하며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2025.05.25.</em></span>조코비치는 "100번째 우승을 위해 많이 노력했는데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전반적인 경기력으로 볼 때 후르카치가 나보다 더 우승에 가까웠다. 내가 어떻게 그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br><br>조코비치는 이틀 전이 38번째 생일이었다.<br><br>사상 최초로 100회 우승을 달성한 코너스는 31세이던 1983년 US오픈에서 100회 우승 기록을 썼다. <br><br>페더러는 2019년 3월 ATP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서 37세 7개월의 나이로 100번째 우승을 채웠다. <br><br>조코비치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25일 시작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 나선다. <br><br>프랑스오픈에서 정상에 서면 조코비치는 남녀 단식을 통틀어 사상 최초로 2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직 만족 않는다” 결성 두 달 만에 세계선수권 동메달…신유빈-유한나 조, 여자복식 새 조합 ‘희망’ 봤다 05-25 다음 [SC리뷰] ‘천국보다 아름다운’ 7% 자체 최고 시청률…최종회 앞두고 한지민 소멸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