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 사상 3번째로 투어 100승 달성 쾌거! 작성일 05-25 103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25/0000010984_001_20250525133508802.jpg" alt="" /><em class="img_desc">ATP투어에서 통산 3번째로 투어 100승 고지에 오른 노박 조코비치(사진/ATP)</em></span><br><br></div>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투어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br><br>대회 2번 시드인 조코비치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네바오픈 단식 결승에서 6번 시드 후베르트 후르카츠(폴란드)에게 5-7, 7-6(2), 7-6(2)의 역전승을 거두면서 시즌 첫 우승이자 투어 대회에서 사상 세 번째로 단식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br><br>ATP에 따르면 1968년 프로 오픈 이후 역대 최다 우승자는 109승의 지미 코너스(미국), 103승의 로저 페더러(스위스)에 이어 노박 조코비치가 3번째다.<br><br>지난 22일 38세 생일을 맞은 조코비치는 자신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새로운 훈장을 더했다. <br><br>조코비치는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커리어 골든슬램'(올림픽과 4대 그랜드슬램 대회를 제패)의 위업을 달성한 이후 우승 타이틀을 추가하지 못했다. 올 시즌도 1월 호주오픈에서 4강, 3월 마이애미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나머지는 조기 탈락이 빈번했다.<br><br>또한 올 시즌 클레이코트에서는 제네바오픈 개막 전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본선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는 마르톤 푸소비치(헝가리)와 마테오 아르날디(이탈리아), 카메론 노리(영국)를 꺾으며 결승행에 성공했다.<br><br>결승전의 상대는 맞대결에서 7전승을 거둔 후르카츠. 접전 끝에 1세트를 내준 조코비치는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냈고, 파이널 세트에서는 먼저 브레이크를 허용하면서도 따라붙어 타이브레이크에서 승리하며 3시간 5분의 접전 끝에 승리를 낚았다. <br><br>경기 후 조코비치는 기록을 세운 것에 기뻐하며 가족과 함께 자신을 돌봐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건넸다.<br><br>"우선 아내와 아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3일간의 학교 방학에 일부러 와줘서 고맙다. 사랑하고, 내 생일과 제네바에 있는 가족들도 만나러 와줘서 정말 고맙다."<br><br>"팀원 모두 좋을 때뿐 아니라 나쁠 때도 함께 해줘서 고맙다. 코트 위에서 이 치열함을 지탱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는 것은 너희들뿐이다. 100승은 당신들과 함께 이룬 승리다." <br><br>조코비치는 25일 개막한 프랑스오픈에 6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 조코비치의 1회전 상대는 전 세계 37위의 맥켄지 맥도날드(미국).<br>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에서 투어 100승에 이어 남녀 통틀어 사상 최다인 그랜드슬램 25승도 거둘 수 있을지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양양고 장준우, '자이언트 그루스루츠' 프로그램 한국 대표로 선발 05-25 다음 김상욱∙박재현, 로드 투 UFC 준결승행…김동현∙정찬성 제자 모두 웃었다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